2021 08 03 회의록

지난 스프린트 회고 및 다음 스프린트 논의

좋았던 점

• 크리스

  • 젠킨스 및 클라우드 프론트 배포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 지금까지는 기능 자체에만 집중했지만 이번에는 완성도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이제 앱이 어느 정도 완성되니 보람이 밀려온다. 프로젝트 하나에 이만큼 시간과 정성을 쏟아본 적이 없는 듯

• 브콜

  • UT를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데모를 여러번해서 좋았다.
    • 버그발견도 좋았지만 중간 데드라인이 있어서 좋았다

• 마크

  • 이번주는 대부분 JPA를 사용하는 것이어서 JPA를 많이 사용할 수 있어 좋았음.
  • 텍스트 이외에 데이터를 다뤄본 경험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음. (멀티파트)
  • 점점 앱 완성도가 높아져서 좋음. 팀원 들이 모두 잘해서 좋았음. 최고.

• 손너잘

  • 프로덕션 코드의 리팩토링을 진행하면서, 더욱 객체지향적인 코드를 지향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 그리고 테스트를 통해 JPA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REMOVE, 고아)
  • 프로젝트 기능들이 조금씩 완성돼 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 케빈

  리팩토링을 담당함으로써, 기존 코드들을 조금 더 객체지향 및 클린코드하게 작성할 수 있었음. 테스트 작성시, 문서화라 생각하고 보기 좋은 구조로 작성하는데 노력했었는데... 연습에 도움이 되었음.

• 다니

  • 1-2주에는 주로 게시물 쪽 기능을 구현해서 다른 부분에 대한 이해가 적었다. 이번 3-4주에는 사용자 쪽 테스트 코드를 리팩토링하며 해당 부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 좋았다.
  • Github API를 호출하여 결과를 응답하는 기능을 한번 더 구현하면서 외부 API와 통신하는 내용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다.
  • 줌 화면을 통해서라도 인프라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

• 코다

  인프라에 관여하게 되어서 넘 좋았다!!!

  원하는 기능을 모두 마감하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에 대해서 또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그래서 테스트 코드 리팩토링하는 팀의 코드를 보면서 많이 배웠다.

아쉬웠던 점

• 크리스

  • 이번에도 기능 구현에 집중하느라 개인 공부를 거의 못했다(이건 어쩔 수 없나...)
  • 나름 생산성이 있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다른 크루들 보니 아니었던 것으로 판명됨
  • 슬슬 코드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일관적이지 않은 부분이 보이기 시작. 전체적인 구조가 명확하게 파악되지 않기 시작함
  • 시간에 쫓기다보니 충분히 리팩토링 되지 않은 코드를 작성하게 되서 마음에 걸린다.
  • 테스트 코드를 거의 작성하지 못한 점.

• 브콜

  • 다니가 이야기했던 것처럼 마일스톤 관리가 아쉬웠다.
  • 시맨틱 버저닝을 관리하지 못해 아쉬웠다.
  • 데모 시간에 버그를 해결하느라 길어진 것 같다.

• 마크

  • 너무 사무적인 이야기만 하는 것을 알게되어 아쉬웠음. 조금 더 친해집시다~~~~
  •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세부 사항이 변경되다보니 조금 정신이 없었음. 커뮤니케이션 및 시간 문제라고 생각함.
  • 개인적으로 번아웃이 와서 조금 힘들었음.
  • 인프라쪽을 많이 접하지 못해서 아쉬웠음.

• 손너잘

  • 헤이해졌다.
  • 프로젝트에 적용한 기술들을 함께 공유하는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쉽다. 어느정도는 공유가 됐을거라 생각한 부분에서 어려웠다는 피드백을 받으니 정보 공유를 좀 더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테스트 코드 리팩토링을 아직 진행하지 못했다... 변명을 해보자면 리팩토링 했는데 그 아래로 20개 넘는 테코가 더 작성되면서 뒤섞여서 다시해야한다...ㅜㅜ

• 케빈

  리팩토링만 담당하다보니 도메인 개발을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정도?

• 다니

  • 백엔드 일정 계획이 조금 아쉬웠다. 3주차 - 테스트 리팩토 & 4주차 - 기능 구현을 했는데, 4주차에 기능 구현을 할 때 시간이 약간 촉박하다고 느껴졌다.
  • 팀코톡,, 했으면 좋겠어유,, 다들 할 일 하면서 알게된, 깨달은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 코다

  인프라는 여럿이서 경험했으면 좋겠다!!

  테스트 코드 기본 상황이 더 탄탄했으면 좋겠다.

  버그를 미리 발견하고 연결 여부를 더 사전에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ㅜㅠ

  팀원들 보고싶습니다 ㅠㅠ

건의 사항

• 크리스

  • 앱이 지향했던 바가 그것이긴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인스타앱과 비슷해졌다. 큰 비용이 들지 않는 선에서 차별화될 수 있는 기능이나 전략을 세워보는 것이 어떨까.
  • 반응형을 언제 구현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보인다.

• 브콜

  • 시맨틱 버전관리를 논의해보면 어떨까요?
    • main 브랜치에 머지할때 붙이는 태그와 프론트엔드 패키지 버전을 따로 가져가도 좋을듯?
  • 데모를 짧게 여러번 하면 어떨까요?
    • 데모 시간이 한 두번 뿐이다보니 그 시간에 버그를 고치게 됨
    • 데모 자체를 늘려서 한 번에 2~30분 정도 기능 구현 확인, 개선 사항 버그 확인만 딱 하고 끝내는 거 어떨까요?

• 마크

  • 각자 맡은 도메인에 대한 정리를 해서 공유하면 좋을듯. 꼭 팀코톡 아니여도 블로그에 글 정도?
  • 테스트 코드 리팩토링이 필요해보임. 특히 RestAssured.

• 손너잘

  • Acceptance test를 위한 툴을 만들고 있는데. 완성되면 사용법 공유하고 다 같이 리팩토링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하기는 약간 버거운 느낌이 있네요.. 하면서 각 테스트 한번씩 더 확인도 해보고..
  • 기능을 빠르게 쳐내고 퀄리티를 올리는 작업에 돌입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백앤드의 경우는 어느정도 기능이 완료되면 쿼리 최적화에 대한 의견도 나누고 싶다.
  • 기능구현 진짜 그냥 존나빨리 끝내자 성능 생각 노 우리 항상 돌아가게만 하자 해놓고 성능부터 설계까지 개빡시게 보는거같음 ㅋㅋㅋ.
    • 브콜이랑 의견이 통하는듯
  • 리팩토링팀의 설계 변경을 공유하고싶음.
  • 우리 문서 관리를 rest docs로 진행하는게 어떨까

• 케빈

  지난 주에는 확실히 리팩토링팀이 필요하긴했음. 너무 코드가 서로 포맷도 다르고, 초반 구현에만 집중하다보니 객체지향적이지 않거나 그런 기타 등등 문제가 많았으니. 그런데 이번주에도 과연 투 트랙 전략이 필요할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재고했으면함. (어느정도 구조가 잡혔으니?)

• 다니

  • 이번주에 빡세게 기능 구현 끝내고, 차라리 마지막 주에 조금 여유롭게 할 일 했으면 좋겠습니다!
  • 프론트엔드 다같이 만나고 싶다ㅠ 코로나 4단계 나빠요 .........
  • 다음주에 백신 신청 다들 잊지 말고 하세유 ~!

• 코다

  좀 오래 걸리더라도 돌아가서 여러가지를 담당해보자!

  방향을 정해보자 → 새로운 기능 or 리팩토링 (둘다 할 것이지만 더 중점으로 둘 부분을 잡고 가면 좋을듯!!)

  이외의 칸반 등은 잘 된 것 같다!!

다음주 꼭 잡고가야 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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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턴스 정리 → 사용 하지 않는 인스턴스 삭제 완료
• 인스타와 차별점을 만들어야 할 듯 → 디자인 적인 부분에 변경이 있어야 할 듯. 반응형 도입하며 고민해볼 예정.
  • 반응형 구현 논의
• 시맨틱 버저닝 논의
  • a.b.c
    • a: 프로젝트 단위(레벨 단위)
    • b: 추가되는 기능 단위(데모 단위)
    • c: hotfix, refactor
• 데모 여러 번? 자주 짧게 진행 → 일주 2번, 이번엔 금(10)/화(10)/목(11)
  • 금/화는 시간 정해서 하는 걸로.
• 테스트 리팩토링 → 백앤드 논의.
• 엔티티 설계 부분(새롭게 추가되는거)에 대한 논의 → 백앤드 논의.
• 이번주 빡시게 다음주 널널했으면 좋겠음
  • 성능 신경 no. 찌르면 돌아가도록.
  • 이번 데모때 해야하는 것들 우선순위 두는데, 기능 구현도 병행하도록 → 날마다 시간 정해서 같이 하면 좋을 듯!
• 문서 restdocs로 하면 안됨? → 노션에 완료된 API는 밑줄.
• 3차 데모데이까지 구현한 코드 main 브랜치로 병합
• 노션에 자랑방 만들자 어때
  • 여기에 자유롭게 자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