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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의_사실과_오해/02_이상한_나라의_객체.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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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 2 : 이상한 나라의 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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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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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유와 객체](#은유와-객체) 
+- [행동과 상태](#행동과-상태)   
+- [식별자](#식별자)  
+- [마무리](#마무리)  
+- [💡 생각해볼 점](#-생각해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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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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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유와 객체
+- `객체` : 인간이 인지하고 구별 할 수 있는 = `식별가능한` 개체 또는 사물(구체적일수도 추상적인 개념일 수도)   
+  - 인간의 인지능력은 `물리적인것`뿐 아니라 `추상적인 사물`(개념적으로 경계 지을 수 있는)까지도 인지 
+
+- 객체지향 : 현실세계를 기반으로(수동적인 존재) -> 새로운 세계(능동적인 존재) 창조
+  - 새로운 세계는 현실의 은유
+    - 객체가 능력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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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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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과 상태
+**상태**    
+- 단순한 값(숫자, 문자열, 참거짓)은 객체가 아님
+  - `단순한 값`은 `객체의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됨   
+    (때로는 단순한 값이 아니라 객체를 사용해 다른 객체의 상태를 표현하는 경우도 있음)     
+
+=> 모든 객체의 `상태`는 `단순한 값과 객체`의 조합으로 표현할 수 있음    
+
+- 이때 객체의 상태를 구성하는 모든 특징을 통틀어 `객체의 프로퍼티`라고 합
+  - 프로퍼티 : 변경되지 않고 고정되기 때문에 정적
+  - 프로퍼티 값 :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경되기 때문에 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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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행동**    
+- 상태를 결정하는 것은 `행동`
+  - 객체의 행동은 상태에 영향을 받음
+  - 객체가 취하는 행동은 객체 자신의 상태를 변경
+- 행동의 결과를 결정하는 것은 `상태`
+  - 상태가 변하더라도(`어떤 상태`에 있더라도) 유일한 존재로 `식별가능`  
+  - 행동의 순서가 결과에 영향  
+
+=> 객체는 `구별가능한 식별자 / 특징적인 행동 / 변경가능한 상태`를 가짐   
+=> 객체의 `상태를 변화`시키는 건 자신의 `자발적인 행동`뿐    
+(객체의 행동을 `유발`하는 것은 `외부로부터 전달된 메시지`지만 객체의 상태를 변경할지 `여부`는 객체 `스스로 결정`)   
+= 다른 객체와 협력하는 방법 :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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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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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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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체가 식별 가능하다는 것 = 객체를 서로 구별할 수 있는 `특정한 프로퍼티`가 객체 안에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
+  - 이 프로퍼티를 `식별자`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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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 `동등성(equality)` : `상태를 이용`해 두 값이 같은지 판단
+  - 어떤 시점에 동일한 타입의 두 값이 같다면 언제까지라도 두 값은 동등한 상태를 유지할 것
+
+- `동일성(identical)` : `식별자를 기반`으로 객체가 같은지를 판단
+  - 두 객체의 `상태가 다르더라도` 식별자가 같다면 두 객체를 같은 객체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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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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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value)**   
+- 변하지 않는 값은 모델링 = 불변상태(immutable)   
+- 식별자가 없음
+- 동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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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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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object)**   
+- 시간에 따라 변경되는 상태를 포함
+- 식별자가 있음(식별자가 상태에 독립적)   
+- 동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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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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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 객체는 다른 객체와 협력하기위해 존재함
+  - 이 때, 협력하려면 유일한 방법 : 행동
+- 책임 주도 설계
+  - 설계시 행동을 먼저 결정하고 -> 행동에 적절한 상태를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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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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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해볼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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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체지향의 올바른 설계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  - 객체를 캡슐화하기 위해서     
+    저자가 말한것처럼 설계 시, 상태가 아닌 행동과 책임을 중심으로 먼저 생각해야겠다  
+  - 앞으로 책에서도 더 나올 내용이겠지? 참고하되 비판적인 사고도 가지고 정리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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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