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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woo Gim edited this page Jul 15, 2014 · 8 revisions

참석자

  • 서기용 @doctrin, 이종은 @yomybaby, 이승철 @meruk, 강부일 @rifi, 신대현 @dahinir, 김동우 @gimdongwoo, 박성훈 @endfirst, 이갑연 @kabyeon, 손병대 @miconblog

주요 내용

  • github 이슈 사용법: 모든 사람에게 write 권한 드렸음.
  • 위키 사용법 설명
    • 마크다운 들여쓰기 및 개행은 2 spaces 기준
  • 코드에 대한 간단 설명
  • 마일스톤에 대한 간단 설명

Live 기록

왜 이것을 하느냐?

  • 돈이 목적은 아니다!
  • 자신의 기록을 열심히 남겨놓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 타겟 : 자신의 작업 로그를 남기려는 의지를 가진 자
  • 앱이 주는 가치 : 기록을 잘 남기게 해주고 기록을 잘 보게 해준다.
  • 왜 기록을 남기려 하는가?
    • 병대님 : 시간을 컨트롤 하고 싶었다. 고로 내가 어떻게 시간을 쓰고 있는지 파악하고 싶다.
    • 연봉 비교
      • 이거는 열심히 작성을 해야 쓸수 있는 기능
  • 무엇을 기록하려고 하는가?

왜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

  • 신대현 : 노조! 개발자 특징 사회성 결여. 야근 많다. 세계적으로 개발자 상대적 임금 낮은 편. 개발자 노조 형성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 출퇴근 기록이라도 모아보아. 한국 개발자들의 권위 향상하면 재밌을것 같았다.

  • 강부일 : 타이타늄으로 프로젝트 할 예정이어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이승철 : 부당한 대우에 대한 궁금한 심정에서 비교가 있었으면 좋겠다. 개발자 권익보호에 대한 생각 그런데 오늘은 자기 관리를 위한 방향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하지만 함께 해보는 것에 더 의미를 느낀다. 권익과 기록 두개가 섞이기는 힘들 것 같다.

  • 이종은 : ---

  • 서기영 : 6월 모임은 참석하지 않았지만 궁금해서 함께 해보고 싶어서 지난 모임 참석했다. 으쌰으쌰하자는 분위기여서 또 나오게 되었다. 데이터가 있어야 한다.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은 다양하면 좋다. 이런 욕구를 충족시켜야한다는 쪽으로 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어쨋든 균형이라는게 중요한것 같다. 데이터를 남기고 활용해야하는 것 같다. 앱의 방향을 혼자 로컬로 쓸꺼냐..

  • 손병대 : 처음 발의 이유 같이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 같이 하려면 같은 가치를 공유해야한다. 개발자 권익보호의 가치에 동의했었다. 가치를 구현함에 있어 이건 하나의 아이템이고 이 아이템.. 먼저 나를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다음 다른 것으로 나아갈 수 있다. 무엇을 만드는지보다 어떤 가치를 이끌어 낼수 있느냐가 중요.

  • 이갑연 : 처음에는 로컬로 하자고 했다. 윗선에서 볼수 있으면 안쓸거다. 로컬방식이라는 구조가 처음에 마음에 들었다. 개인정보 등등 네트워크가 들어가면 복잡하게 가지말고 로컬에서 간단하게 가보고 마일스톤을 짧게 갔으면 좋겠다. 무조건 빨리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박성훈 : 일단 내 기록을 알고 싶다. 처음에는 거창하게 하기 보다 한단계 한단계 가보자. 단계 단계 가보자 첫번째로 자기 시간을 관리하려고 하는 것.

  • 김동우 : 모두가 제가 만나본 일반적인 개발자들 보다 훨씬 말을 잘하신다. 이 모임의 처음 시작은 병대님의 경조사앱이었다. 이 프로젝트의 첫번째는 본인의 시간을 관리하고 보다 나은 계획 컨트롤, 두번째가 통계와 인사이트를 남들과 공유, 세번째에 이르러 이게 자연적으로 노조화 되고 권위보호로 진화하지 않을까? 가장 중요한건 제약없이 이것 저것 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 오픈소스다 보니까.

  • 신대현 : 기록의 요구가 있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다. 출퇴근 자동기록으로 시작하는게 쉽지 않을까? 거기서 더 세분화 해도 되지 않을까?

  • 강부일 : 노조든 자기거든 처음 시작은 비슷하지 않을까? 방향을 정확하게 안정해도 .. 단순하게 시작해도 될듯

  • 이승철 : 크게가지 말고 짧게 짧게 가자

  • 이종은 : 작은 기능단위로 나눠서 단계적으로 나가자..

  • 손병대 : 데이터 포멧을 어떻게 할 것인가? 관심있는 피쳐를 먼저 하면 되지 않을까? 발언은 15초 이내 이런식으로 강제화 해야한다.

  • 이갑연 : 10년째 업무일지를 텍스트로 하고 있다. 다이어리로 쓰니까 검색이 안된다. 메모장으로 하면 검색이 된다. 누구를 만났고 전화번호가 있고 .. 따로 관리하는 연락처가 필요 없어요. 이런식으로 그걸 써보다 보니 문제가 생기면 업무일지로 해결이 되었다. 자기가 어떤 기록을 남겨 놓는게 자기가 기억을 못하는 중요한 일을 찾아낼수 있다. 로그를 쉽게 남길 수 있게 하고 나중에 아이디어를 하나씩 구현하는게 좋겠다.

  • 박성훈 : 서비스를 쓰는게 강제가 아니라 의지이기 때문에 강제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 김동우 : 저는 의지가 있으나 얄팍한 스타일이다. 그래서 여러가지를 건드리기 때문에.. 저처럼 얄팍한 사람을 돕는 것들.. 보조제 들 예를 들어 sns bot, 헬스밴드 같이 뭔가 다른 것들을 고려해볼 생각이다.

입력 관련

  • 입력을 까먹지 않게
    • 모바일 vs pc (간접 vs 직접)
      • 간접 : 모바일에서 센서등을 이용해서 직접적인 입력이 아닌 입력내용에 대한 제안을 하는 것
        • GPS나 wifi정보를 이용해서 출근 및 퇴근 시간 기록
        • 헬스 밴드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 움직임 그래프와 시간단위 박스 로그를 같이 보여주면 좋을 듯
      • 직접 : 사용자에게 직접 무엇을 얼마나 했니 라고 묻는 것!
      • PC에서 강제화 : 주기적으로 휴식을 갖는게 효율적이다. (강제적으로 화면가리기 예)
  • 입력을 편리하게
    • step 앱의 아이콘 선태방식
    • plain text로 입력하고 파싱해서 태그를 붙이게
      • 개발자에게 좋겠다.
      • 통계적인 내용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일과 일이 아닌것에 대한 필요하지 않을까요?
        (당신 연봉으로 매일 야근하는 개발자로 일하느니 주유소에서 일하는게 더 좋아요.)
  • 입력 항목 (아직은 정한 것은 아니고 언급된 내용을 정리)
    • 출퇴근
    • 놀았냐 일해냐

Ground Rules

  • 발언 시간의 컨트롤
  • 자발적/지속적 Follow up
  • 자신이 Assign하고 있는 Issue에 대한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