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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ify] 이력서 일부 수정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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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d] Book Commnet - 오브젝트 > 1장. 객체, 설계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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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ify] Book Comment > Object 2장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마무리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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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ify] 이력서 일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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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uthored-by: sanghunlee-7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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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eople authored Oct 4, 2023
1 parent bc17307 commit 04b1e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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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Book comment - 오브젝트 (코드로 이해하는 객체지향 설계)
summary: 코드로 이해하는 객체지향 설계
author: Sanghun lee
date: 2023-09-14 11:33:00 +0800
categories: [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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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이유 ?

일전에 읽은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를 이어 조영호님의 객체지향시리즈 2탄에 해당하는 **오브젝트**를 연달아서 읽어보려 한다.

전에 역할, 책임, 협력을 이론적으로 감을 읽혀 추상적인 감을 읽힌 상태이므로 신나는 마음으로 읽어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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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 1. 패러다임의 시대

- 과학사에 대한 보편적인 시각은 발전의 누적과정으로 바라보는 것이었다.
- ... 과학적 성취를 기반으로 새로운 발견을 누적시키거나 기존의 오류를 수정하면서 단계적으로 진보해 나가는 과정이다.
- 과학혁명이란 과거의 패러다임이 새로운 패러다임에 의해 대체됨으로써 정상과학의 방향과 성격이 변하는 것을 의미한다.

## 2.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은 개발자 공동체가 동일한 프로그래밍 스타일과 모델을 공유할 수 있게 함으로써 불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충돌을 방지한다. 또한 ,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을 교육시킴으로써 동일한 규칙과 방법을 공유하는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시킬 수 있다.

# 1. 객체, 설계

- 추상적인 개념과 이론은 훌륭한 코드를 작성하는데 필요한 도구일 뿐이다. 프로그래밍을 통해 개념과 이론을 배우는 것이 개념과 이론을 통해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보다 더 훌륭한 학습방법이라 생각한다.

- 모듈은 실행중에 제대로 동작해야한다.
- 변경하기 어려운 모듈은 제대로 동작하더라도 개선해야한다.
- 읽는사람과 의아소통할 수 없는 모듈은 개선해야한다.

- 이 코드는 하나의 클래스나 메서드에서 너무 많은 세부사항을 다루기 때문에 코드를 작성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읽고 이해해야 하는 사람 모두에게 큰 부담을 준다.

- *의존성*이라는 말 속에는 어떤 객체가 변경될 때 그 객체에게 의존하는 다른객체도 함께 변경될 수 있다는 사실이 내포되어 있다.
- 우리의 목표는 어플리케이션의 기능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의존성만 유지하고 *불필요한 의존성을 제거*하는 것이다.
- 객체 사이의 의존성이 과한 경우를 가리켜 *결합도*가 높다고 말한다. 반대로 객체들이 합리적인수준으로 의존할 경우에는 결합도가 낮다고 말한다.

- 의도를 정확하게 의사소통하지 못하기 때문에 코드가 이해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 개념적이나 물리적으로 객체 내부의 세부사항을 감추는 것을 _캡슐화(encapsulation)_ 라고한다.

- 캡슐화의 목적은 변경하기 쉬운 객체를 만드는 것이다.
- 캡슐화를 통해 객체 내부로의 접근을 제한하면 객체와 객체 사이의 결합도를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설계를 좀 더 쉽게 변경할 수 있게 된다.

- 객체를 인터페이스와 구현으로 나누고 인터페이스만을 공개하는 것은 객체사이의 결합도를 낮추고 변경하기 쉬운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따라야하는 가장 기본적인 설계 원칙이다.

- 핵심은 객체 내부의 상태를 캡슐화하고 객체간에 오직 메시지를 통해서만 상호작용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 절차적 프로그래밍은 프로세스가 필요한 모든 데이터에 의존해야한다는 근본적인 문제점 때문에 변경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 데이터와 프로세스가 동일한 모듈 내부에 위치하도록 프로그래밍 하는 방식을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라고 부른다.

- 적절한 객체에 적절한 책임을 할당하면 이해하기 쉬운 구조와 읽기 쉬운 코드를 얻게 된다.

- 어떤 기능을 설계하는 방법은 한 가지 이상일 수 있다. 동일한 기능을 한가지 이상의 방법으로 설계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설계는 트레이드오프의 산물이다. 어떤 경우에도 모든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설계를 만들수는 없다. 설계는 균형의 예술이다. 훌륭한 설계는 적절한 트레이드오프의 결과물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 _설계란 코드를 배치하는 것이다_
- 우리가 짜는 프로그램은 두가지 요구사항을 만족시켜야한다. 우리는 오늘 완성해야하는 기능을 구현하는 코들르 짜야하는 동시에 내일 쉽게 변경할 수 있는 코드를 짜야한다. 좋은 설계란 오늘 요구하는 기능을 온전히 수행하면서 내일의 변경을 매끄럽게 수용할 수 있는 설계다.

# 2.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 도메인의 구조를 따르는 프로그램 구조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분야를 도메인이라고 부른다.
- 요구사항과 프로그램을 객체라는 동일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도메인을 구성하는 개념들이 프로그램의 객체와 클래스로 매끄럽게 연결될 수 있다.
- 일반적으로 클래스의 이름은 대응되는 도메인 개념의 이름과 동일하거나 적어도 유사하게 지어야 한다. 클래스 사이의 관계도 최대한 도메인 개념사이에 맺어진 관계와 유사하게 만들어서 프로그램의 구조를 이해하고 예상하기 쉽게 만들어야 한다.

- 클래스를 구현하거나 다른 개발자에 의해 개발된 클래스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클래스의 경계를 구분 짓는 것이다.
- 클래스는 내부와 외부로 구분되며 훌륭한 클래스를 설계하기 위한 핵심은 어떤부분을 공개하고 어떤 부분을 감출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 데이터와 기능을 함께 객체내부로 묶는 것을 _캡슐화_ 라고 부른다.
- 객체 내부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는 이유는 객체를 자율적인 존재로 만들기 위해서다.
- *퍼블릭 인터페이스*에는 public 으로 지정된 메서드만 포함된다. 그 밖의 private 메서드나 protected 메서드, 속성은 *구현*에 포함된다.

# 3. 할인 요금 구하기

- 설계가 필요한 이유는 변경을 관리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기억하라.
- 여러분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는 세부적인 구현내용을 private영역 안에 감춤으로써 변경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

- 부모클래스에 기본적인 알고리즘의 흐름을 구현하고 중간에 필요한처리를 자식 클래스에게 위임하는 디자인 패턴을 TEMPLATE METHOD패턴이라고 한다.

- 오버라이딩은 부모클래스에 정의된 같은 이름, 같은 파라미터 목록을 가진 메서드를 자식 클래스에서 재정의하는 경우를 말한다. 자식 클래스의 메서드는 오버라이딩한 부모클래스의 메서드를 가리기 때문에 부모 클래스의 메서드가 보이지 않는다.

- 오버로딩은 메서드의 이름은 같지만 제공되는 파라미터 목록이 다르다. 오버로딩한 메서드는 원래의 메서드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이 메서드들은 사이좋게 공존한다.
- 자바에서는 하나의 클래스의 동일 이름의 메서드를 파라미터타입만 다르게 하여 외부에서 모두 호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는 것이 가능하다.

# 4. 상속과 다형성

- 어떤 클래스가 다른 클래스에 접근할 수 있는 경로를 가지거나 해당 클래스의 객체의 메서드를 호출 할 경우 두 클래스 사이에 의존성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 코드의 의존성과 실행시점의 의존성이 서로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클래스사이의 의존성과 객체 사이의 의존성은 동일하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유연하고 , 쉽게 재사용할 수 있으며, 확장 가능한 객체지향 설계가 가지는 특징은 코드의 의존성과 실행시점의 의존성이 다르다는 것이다.

- 한가지 간과해서는 안되는 사실은 코드의 의존성과 실행시점의 의존성이 다르면 다를 수록 코드를 이해하기 어려워 진다는 것이다.

- 설계가 유연해질수록 코드를 이해하고 디버깅하기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반면 유연성을 억제하면 코드를 이해하고 디버깅하기는 쉬워지지만 재사용성과 확장 가능성은 낮아진다는 사실도 기억하라.
- 여러분이 훌륭한 객체지향 설계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항상 유연성과 가독성 사이에서 고민해야한다.

- 부모클래스와 다른 부분만을 추가해서 새로운 클래스를 쉽고 빠르게 만드는 방법을 차이에의한 프로그래밍(Programming by difference)이라고 부른다.

- 기반(base) 클래스와 파생(derived)클래스라는 용어도 사용하기도 한다

- 자식 클래스는 상속을 통해 부모클래스의 인터페이스를 물려받기 때문에 부모클래스 대신 사용될 수 있다. 컴파일러는 코드 상에서 부모 클래스가 나오는 모든 장소에서 자식 클래스를 사용하는 것을 허용한다.
- 이처럼 자식 클래스가 부모클래스를 대신하는 것을 `업캐스팅(upcasting)`이라고 부른다.

- 다형성은 객체지향 프로그램의 컴파일 시간 의존성과 실행시간 의존성이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한다.

- 이처럼 다형성은 컴파일 시간 의존성과 실행시간 의존성을 다르게 만들 수 있는 객체지향의 특성을 이용해 서로 다른 메서드를 실행할 수 있게 한다.

- 다형성이란 동일한 메시지를 수신했을 때 객체의 타입에 따라 다르게 응답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 다형성을 구현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지만 메시지에 응답하기 위해 실행될 메서드를 컴파일 시점이 아닌 실행시점에 결정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시 말해 _메시지와 메서드를 실행시점에 바인딩_ 한다는 것이다. 이를 `지연 바인딩(lazy binding)` 또는 `정적 바인딩(static binding)`이라고 부른다.
- 그에 반해 전통적인 함수 호출처럼 컴파일 시점에 실행될 함수나 프로시저를 결정하는 것을 `초기 바인딩(ealry binding)`또는 `정적 바인딩(static binding)`이라고 부른다.
- 객체지향이 컴파일 시점의 의존성과 실행 시점의 의존성을 분리하고 ,하나의 메시지를 선택을 서로 다른 메시지를 선택적으로 서로 다른 메서드에 연결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지연 바인딩이라는 메커니즘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 5. 추상화와 유연성

- 추상화를 사용하면 세부적인 내용을 무시한 채 상위 정책을 쉽고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다.

- 책임의 위치를 결정하기 위해 조건문을 사용하는 것은 협력의 설계 측면에서 대부분의 경우 좋지않은 선택이다. 항상 예외 케이스를 최소화하고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라.
- 여러분이 작성하는 모든 코드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한다. 비록 아주 사소한 결정이더라도 트레이드오프를 통해 얻어진 결론과 그렇지 않은 결론 사이의 차이는 크다. 고민하고 트레이드 오프하라.

- 합성은 다른 객체의 인스턴스를 자신의 인스턴스 변수로 포함해서 재사용하는 방법을 말한다.

- 상속은 객체지향에서 코드를 재사용하기 위해 널리 사용되는 기법이다. 하지만 두가지 관점에서 설계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 하나는 상속이 캡슐화를 위반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설계를 유연하지 못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 결과적으로 부모 클래스의 구현이 자식클래스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캡슐화가 약화된다. 캡슐화의 약화는 자식클래스가 부모클래스에 강하게 결합되도록 만들기때문에 부모클래슬르 변경할 때 자식클래스도 함께 변경될 확률을 높인다.
- 상속은 부모클래스와 자식클래스사이의 관계를 컴파일 시점에 결정한다. 따라서 실행시점에 객체의 종류를 변경하는것이 불가능하다.

- 인터페이스에 정의된 메시지를 통해서만 코드를 재사용하는 방법을 _합성_ 이라고 한다.
- 인터페이스에 정의된 메시지를 통해서만 재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구현을 효과적으로 캡슐화 할 수 있다.
- 의존하는 인스턴스를 교체하는것이 비교적 쉽기때문에 설계를 유연하게 만든다. 상속은 클래스를 통해 강하게 결합되는데 비해 합성은 메시지를 통해 느슨하게 결합된다. 따라서 코드 재사용을 위해서는 상속보다는 합성을 선호하는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
- 코드를 재사용하는 경우 상속보다 합성을 선호하는 것이 옳지만 다형성을 위해 인터페이스를 재 사용하는 경우에는 상속과 합성을 조합해서 사용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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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나의 멘탈은 안녕할까? 중간점검을 해보자
summary: 길고도 짧은 3년여간의 개발커리어
author: Sanghun lee
date: 2023-10-04 11:33:0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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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부터 돌아봐야할까?

어찌저찌 첫번째 커리어를 시작했다. 영세하고 그 당시에도 오래 되었다고 판단된 기술스택(제이쿼리, php..)에 옆 사무실에서 소리를 지르고 1층에 목욕탕이 있는 회사였다.

왜 갔냐고 물어보면.. 당시에 주제에 비해 연봉도 높게 불러준 상태였고, 무엇보다 IT관련 회사에 대한 분위기와 보는 눈이 너무 없었기에 다녔던 것 같다.

다녔다기도 뭐한것이.. 3달만에 전화업무를 시키려하길래 뒤도 안돌아보고 사직서를 내고 나왔다.

그래서, 나의 이력서 어디에도 기재되어있지 않고 어디에서도 이야기하지 않는 곳이다.

기억에 남는 개발을 한 것도 없었고, 앞으로 어떤것을 하고 싶은지도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곳이었다.

그렇게 첫번째 회사를 그만두고 준비를 이직 준비를 하던 중, 지인분이 회사에 자리가 있다고 하여 또 한번 작은 회사로 입사를 하게 된다.

인사관련 Saas 사업을 목표로 하는 곳이었고, 광화문 교보문고 안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내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사무실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캡슐커피도 있고, 교보문고 건물이라 기타 시설은 굉장히 좋았다. 또한, 동료로 만난 개발자분들이 모두 친절하고 인성이 좋으셔서 많은 이야기를 해보고,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 이시기에 만난 CTO분은 아직도 종종 연락을 할 정도로 개인적으로 귀인이다.

여튼 이 회사도 스타트업, 그러니까 자그마한 회사답게 투자에 목말라 있었고 교보만의 투자를 기다리다 결국 실패를 맛보고 폐업을 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3달여간 월급이 밀리기도 하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시기에 개발이 많이 늘었다.

다른 개발자분들은 임금 연체 소식이 들리자마자 이직을 하였고, 또 1년이 지난 상태라 이직을 하기도 좋은 상태셨다.

하지만 나는 8~9개월만 재직한 상태에서 이직 준비를 할 여지도 없었고, 쌓아놓은 코드베이스에서 무언갈 더 하고싶은 욕망때문에 그만두지 못하였다.

그래서 회사 내 개발자가 CTO와 본인뿐이었기에 이시기에 테스트코드를 작성하면서 레이어를 나눈다거나 클래스를 활용한다거나 리팩토링을 하는 접근법 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고 많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다.

여튼 그러다가 폐업이 목적에 다가오게 되었고, 재빨리 이직준비를 하여 많은 회사에 지원을 하게 되었다.

# 두번의 망한 커리어, 세번째는?

현재 회사 또한 자그마한 회사로 환경기반 IoT + Saas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나름 수익을 내고 있고, 원래 환경공학을 전공하였고 관련회사를 짧지 않게 다녔기에 조금 더 적응하기 수월할 것으로 유추되었다.

또한, 당장 수입을 가지며 살고 싶었기 때문에, 이것저것 재지 않고 크게 개발 동료들의 존재 + 자체 수익만 내면 무조건 입사하겠다는 생각으로 이직준비를 하고 있었다.

입사 후, 같이 일하던 프론트엔드 두 분은 퇴사를 하셨다. 이 회사에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있다.
43 changes: 0 additions & 43 deletions src/pages/Resume/constants/experience.js
Original file line number Diff line number Diff line change
Expand Up @@ -18,12 +18,6 @@ export const EXPERIENCE = [
'yarn work space를 통해 각 프로젝트 별 코드 공유 사용 가능하게 변경',
],
},
{
target: 'UI 일원화',
actions: [
'Storybook을 활용하여 디자이너와 컴포넌트 협업을 위한 Static사이트 개발로 협업능력 증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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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 '반복 개발 업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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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title: '배달음식 일회용기 반납 후 보증금 반환을 위한 서비스',
deployLink: 'https://dish.lalaloop.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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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List: [
{
target: '크로스 브라우징 및 디바이스 대응',
actions: [
'시멘틱 태그와 다양한 css기법을 이용하여 웹 & 모바일 및 크로스브라우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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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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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IoT 기반 데이터 관리를 위한 사내 관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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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List: [
{
target: '프로젝트 초기 구조 세팅',
actions: [
'React, Hooks, ContextAPI, React-Query를 적극 활용하여 도메인, 클라이언트 상태 분리 개념 적용으로 상태 구조 생성',
'테이블, 페이지네이션 등의 기반 컴포넌트와 그에 해당하는 재 사용될 로직들 구축으로 코드 재사용성 증대',
],
},
{
target: '사내 업무 효율 증진',
actions: [
'ApexChart를 활용하여 다양한 데이터를 시각화 UX 제공',
'권한별 메뉴, 버튼 접근 등의 렌더링을 통한 다양한 UX 제공',
'앱의 실제 렌더 모습과 싱크로율을 맞춘 다양한 미리보기 기능 제공',
],
},
],
},
{
title: '오늘의 분리수거 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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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and Down Expand Up @@ -145,8 +104,6 @@ export const EXPERIENCE = [
target: 'UI/UX 유지보수',
actions: [
'앵귤러로 되어있던 메인페이지들의 디자인개선 작업과 동시에 리액트로 전환',
'모바일 사이즈에 대응하는 새로운 컴포넌트 구성',
'비즈니스 활용을 위한 유입 경로 추적 기능',
],
},
],
Expand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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