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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회고

hjclover edited this page Jan 17, 2024 · 1 revision

📚중간회고

호민


good

초기에 계획했던 개발속도와 실제 개발속도가 거의 비슷하게 진행되고있는데, 일정산출을 미리 연습해본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중간중간 스크럼을 자주하며 현재 진행상황을 파악한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깃플로우에 대해 어느정도 감을 익혔으며 각 기술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bad

절대적인 시간을 나름 많이 사용했다고 생각하는데 생각하는 것 만큼 결과값이 나오지않아 답답했다.

일방적인 의견전달이 많았던것 같아 쌍방의 의견이 교류되지 못한점이 아쉽다

깃허브 충돌이나, 개개인의 트러블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생각처럼 많은 이슈가 발생하지 않았을뿐더러 해결하는 과정이 실수에서 많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etc

초기에 설정한 컨벤션을 개개인의 역량으로 미뤄두고 개발의 속도에 가속을 줬다 ⇒ 해당 이유는 어차피 리팩토링을 피할 수 없고, 컨벤션의 영역은 모두가 최선을 다하며 지켜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장단점이 존재하겠지만, 짧은기간의 프로젝트에서는 최대한 기능적인 요소를 마무리지어놓고 코드퀄리티를 높이는 방향이 옳다고 생각하고 진행하고있는데 추후에 어떤 후폭풍이 밀어닥칠지 예상하지 못하고있다.

현진


good

프로젝트 준비를 일찍이부터 시작한 덕분에 이슈가 생기더라도 차근차근 해결하고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던 거 같다. 

프로젝트에 앞서 걱정이 많았는데 호민님께서 너무 잘 이끌어주시고 다른 팀원분들도 실력이 뛰어나셔서 함께 따라갈 수 있었던 거 같아 감사했다.

금요일 마다 직접 만나 회의를 한 덕분에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잘 잡아갈 수 있었던 거 같다.

bad

내가 맡은 부분에만 집중하고 그외 부분에서 팀원분들에게 도움이 못된 거 같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의견을 많이 못내고 소극적으로 참여했던 거 같다.

중간 중간 발생하는 이슈들을 많이 기록하지는 못해 아쉬움이 있다.

etc

리렌더링에 대한 최적화 방법을 열심히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맡은 업무에도 최선을 다하고 그 외 부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리팩토링에 신경 써서 깔끔한 코드가 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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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준비했던 덕분에 프로젝트 프로젝트 시작 기간에 시작되고 나서는 개발에만 몰두 할 수 있었던것 같다.

호민님이 팀장역할을 잘 해주었고 팀원들도 잘 따라주어서 갈등에 있어서 비교적 자유로웠다.

지호님이 디자인을 할 줄 아셔서 디자인 해주신 대로 개발에 몰두 할 수 있었다.

시간엄수가 잘 되었다.

bad

컨벤션을 정했지만 아직 제대로 정착이 되지 않았던거 같다.

내가 맡지 않은 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거 같다. redux

투표 부분에 대해서 처음에 깊게 생각해보지 않아서 기능에 구멍이 생겨버렸다.

서버리스의 필요성에 대해 만들기 이전에 생각을 할 필요가 있었다.

etc

파일 구조 개선이 필요할 거 같다.

최대한 열심히 해서 Web socket 으로 DM기능까지 만들 시간이 있으면 좋을 거 같네요.

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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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아웃 이 오지 않을 만큼만 열심히 몰입했다.

좋은 건진 모르겠는데, 구현에만 집중하였다.

피드백 반영을 최대한 하였다.

기분이 나쁘지 않은 글을 쓰려 노력했다.

bad

물어보고 싶은게 있을때, 망설이다.. 혼자 끙끙앓았다.

커밋을 구현완료후 한번에 작성했다. (안좋은건지 모르겠다.)

팀원들을 위해 나서서 해본것이 별로 없는것같다.

공부할 시간을 따로 마련하지않아, gpt 와 싸우고있다.

코드리뷰를 제대로 하지않았다.

etc

물어보고 싶은게 있을때, 30분 이상 넘어가면 바로 슬랙에 남기겠습니다.

공유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리 렌더링 최적화 공부! (한시간씩)

리듀서 툴킷 리팩토링 공부! (한 시간씩)

개인 시간이 밤에 필요할 것 같아.. 9시 반부터는 알림을 꺼두는 것을 제안합니다.!

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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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 덕분에 생각보다도 빠른 진행을 할 수 있었음. 빠른 기획과 신기술에 목메이지 않았던 영향같다.

Github 내 큰 충돌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개인별 담당 페이지 제도 영향)

중간에 며칠 진행 의지가 살짝 꺾이며 약간의 번아웃 기미가 보였지만 빠르게 넘어갔다. (실제 성격 같았으면 번아웃이 오면 넋없이 지쳐 힘들었을 것. 팀프로젝트에서 오는 책임감을 배우게 된 것 같다.)

bad

손도 느리고 충돌을 막기 위해 업무를 미뤄 진행이 더 더뎌져서 상대적으로 진행 속도가 느렸다.

디자인 담당을 맡았지만 피그마 내 자세한 값을 지정하지 않아 두 번 일하게 만든 점이 아쉬웠다.

비즈니스 로직으로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다른 페이지 코드를 갖다 쓴 정도의 기여도로 느껴져 개인적으로 본인에게 실망하였다.

프로젝트 진행에 쫓겨 점점 스크럼에 집중하지 못했다.

etc

최적화에 대해 더 찾아보고 퀄리티 있는 코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단계적으로 쌓아가는 기능들로 빠르게 제품화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남은 기능 추가 및 리팩토링 모두 열심히 진행해서 좋은 결과물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