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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데일리 회고
한 줄 평 적기 팀원들의 회고에 피드백 달아주기
드디어 개발을 시작했다! 그래도 지난 주 계획을 디테일하게 잘 짜놔서,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다들 각자의 역할을 척척 수행해나가고 있어서 너무 든든하다!
- 민혁 : 슬랙에 무슨 얘기하면 바로바로 착착 찾아오는거에 항상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어
- 도현 : 그런 자료들은 어쩜 그리 빨리 빨리 잘 찾지? 짬밥의 차이를 느끼고 있습니다... By 닥터 리미티드 한
- 지윤 : 디테일한 계획을 짜는 데 도와줘서 넘 고맙다 슬랙에서도 의견 제시나 반영을 적극적으로 해줘서 진도가 쭉쭉 나가는 것 같아
첫 날부터 스프린트 계획 시간에 세웠던 계획을 잘 지키지 못 한 것 같아서 아쉽다. Nest.js 를 처음 써보는데, 그 어색함이 딜레이 되는 주된 원인인 것 같다. 내일은 더 열심히 하자!! 아자아자!!
- 하경 : 처음 접하는 Nest.js인데, 우리한테 설명까지 해주는 민혁이 대단해!bbb
- 도현 : 아 세션이 은근 복병이었어ㅠㅠ 내일도 잘 해보자구~!
- 지윤 : 네스트박사 넘버투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합니다 🫡 어색한 건 어쩔수 없더라 ㅋㅋㅋ 나도 첨 써봤을 때 너무 혼란이었어...
nest.js로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해봤다.
뭔가 더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생각만큼 되지는 않았다.
스프링이랑 비슷하다고 해서 호기롭게 도전하긴 했는데, 살짝 어렵기도 하다ㅎㅎ. 그래도 이번 주 계속 쓰다 보면 금방 익숙해지지 않을까?
- 하경 : Nest.js를 처음 쓰는데, 강의까지 해주시는 닥터 리미티드..!!! 존경..!! 화이팅입니다요!!! 언제든 힘들면, 뭐든 함께 고민해주고 함께 찾아줄게!!!
- 민혁 : 맞아 nest.js 은근 너무 어려운 거 같아 ㅋㅋㅋㅋ 뭔가 뜻대로 안되는 느낌?? 지금은 좀 불편하지만 금방 익숙해지지 않을까?
- 지윤 : 처음이라기엔 너무 잘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질문도 잘 받아주고 항상 박사님 고맙읍니다.
목소리가 완전 잠겨서 (목소리 내려면 복식호흡 해야함ㅋㅋㅋ) 결국 마이크를 끄고 진행했다... 답답하다~~~
누구보다 팀원 건강을 챙기는 여러분 덕에 약이 5일치 늘었다 (ㅋㅋ) 잘 챙겨먹고 쾌차하겠습니다
오늘도 스무스하게 진도가 쭉쭉 나갔다! 하려던 일을 다 했다! 꽤 손발이 잘 맞는듯도...?! 만족하면서 자러갑니다잉~~
- 하경 : 지윤아, 오늘 진짜 수고 많았엉!!! 컨디션 안 좋은데도 너가 엄청 열심히 해줘서 진도가 잘 나간 거 같아! 얼른 쾌차하길!!
- 민혁 : FE 쪽이라도 진도가 쭉쭉 나가서 다행이다. 내일 데일리 스크럼 기대해봅니다~
- 도현 : 벌써부터 목소리가 그립다... 얼른 나아서 다음 주에 만나야지~~!
처음에는 간단하겠다 생각했는데, 왜 구현하면 할수록 구현해야할 항목이 늘어나는 건 내 기분탓인가...? 맘 같아선 오늘 백엔드 API 로직 빼고 다 해두고 싶었는데, 내일을 기약해야겠다. 그래도 어느정도 구조는 다 잡혔고 세부 로직만 좀 더 하면 되어서 그나마 만족! 강의도 들어야하고 특강도 들어야하고 이것저것 다른 것들도 있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슬프다ㅠ
- 민혁 : 내일 데일리 스크럼에서 계속 늘어나는 항목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아~!! 원래 하다보면 '아 이것도 해야겠다, 저것도 해야겠다' 이런게 마구 추가되기 마련이니까. 같이 이야기를 하면 이 부분까지는 구현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이런 의견을 정하는데 더 좋을 수도 있으니까~
- 도현 :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하자구! 너무 슬퍼하지 마십시오 (사모님..?)
- 지윤 : ⬆️ 리미티드 한 의 사모님 발언을 공론화하겠습니다. 시간 없는 건 인정 뭔가 할게 자잘자잘하게 잔뜩이라 벌써 밤이고 그러네 ㅜㅜ
오늘은 자동 배포 환경의 기본을 설정하려고 했는데, 학습을 하고 진행하지 않아서 그런지 잔실수도 너무 많고 하는 내내 나 스스로 너무 부족하고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을 했다. 저녁 시간과 주말에 틈틈히 부족한 부분을 학습하려고 노력해야겠다.
- 하경 : 오늘 데일리 스크럼에서 로직 설명해주는 거 멋있었어!! :) 왜 jwt에서 session을 사용하기로 했고 nest.js는 어떻게 구현하는 거다 이런 것들을 설명하는데, 너 스스로가 이해가 잘 되어있는 것 같더라! 멋져멋져! 그리고 민혁이는 역시 문서왕!
- 도현 : 새우는 잘 다듬었나?ㅎ 거의 계속 같이 코딩했는데, 필요한 문서도 뚝딱뚝딱 만들고, 모르는 거 있으면 같이 찾으면서 고민도 하고 재밌었어!
- 지윤 : 나도 주말에 학습할 게 산더미인데 주말 일정이 꽉 차서 큰일이네 음,,~~~~
CI/CD를 구현해버렸다! 조금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긴 하지만, 오늘 할당량은 끝냈다^^
배포하는데 컴파일 에러가 생겨서 다시 하고, pm2 관련 오류가 있어서 다시 하고.. 기다리는데 답답해 죽는 줄 알았다..
그래도 저번 미션에서 해봤기 때문에 이 정도로 끝낸 거 같다.
- 하경 : 오늘 CI/CD를 구현해버리다니...!! 여윽시 믿고있었어 우리의 닥터 리미티드!!! 작업하다보니, 프론트가 요청하면 백엔드가 해줘야할 것들이 많더라ㅠ 항상 고맙다 ㅎ
- 민혁 : 도현아 오늘도 페어 프로그래밍처럼 작업이 진행됐는데, 항상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마다 너의 도움이 너무 최고인 것 같아!! 역시 우리 팀원은 최고야~
- 지윤 : CI/CD를 구현해버렸다! 멋지다! 배포는 끈기와의 싸움인듯....
약 먹고 목이 많이 나아진듯? 아침보다 저녁에 목이 많이 풀려서 다행 내일부턴 마이크 제대로 킬 수 있겠다
진도를 많이 나간 듯도 하면서 아닌 것도 같고... 뭔가! 뭔가 맘에 안 들어서 PR 올리기 전에도 고민을 많이 했다 😇 뭔가 맘에 안드는데... 어떤 부분인지 잘 모르겠다 ㅎ... 처음 풀리퀘 날리고 처음 제대로 리뷰 받아봤는데 다들 코드도 꼼꼼히 읽어주고 리뷰어분들 못지않은 퀄리티로 리뷰를 받을 수 있었다 ㅎㅎ 이대로만 진행하면 지식 복습의 기회도 되고 엄청 좋을거같다
오늘 수료생과의 밋업 때문에 Next에 눈길이 자꾸 간다 ㅋㅋ 우리 팀에서 독보적으로 차별화를 둘 수 있는 게 뭐가 있을지 더 생각해봐야겠따
- 하경 : 코드 깔끔하게 너무 잘 짜놔서 아까 PR보는데 너무 잘 읽히더라!! 그리고 emotion 낯설었는데 너 덕분에 적응 잘 해나가고 있어~ 지윤이 덕분에 전체적인 프론트 구조가 깔끔하게 잡혀서 넘 고맙ㅎㅎ헤헤ㅎ아픈 와중에도 열일하느라 애썼어ㅠ담주엔 쾌차한 모습으로 보즈아~~
- 민혁 : PR 을 너무 디테일하게 잘 써줘서 좋았던 것 같아. 나도 앞으로 PR 을 더 상세히 쓰도록 노력할게!! 목도 얼른 낫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 도현 : Next 한 번 ㄱ? Nest, Next 간지나는데?ㅋ 슬랙에서 하경 누나랑 꽁냥꽁냥 얘기하는 거 보면 너무 재밌더라ㅋㅋㅋㅋ
오늘 정말 일정이 빡빡했던 것 같다. 그래도 회원가입 화면 완성했고 동작도 잘 하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 우리의 계획대로 진행이 잘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신기하다. 그리고 하면서 뭔가 디테일이 자꾸 나오다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자잘한 구현 사항이 많아지는 것 같다. 이래서 기한을 넉넉하게 잡으라고들 하시나보다.
- 민혁 : 데일리 회고를 깜빡하고 목요일에 쓰고 있어서...ㅎㅎㅎ 오늘 회원가입 아예 끝내버려보자고~
- 도현 : 누나 원래 일찍 자지 않나? 어제는 꽤 늦게까지 하더라?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프로젝트 잘 진행되고 있으니까 조급해 하지 말고 편안하게 합시다!
- 지윤 : 우리 그래도 기한 꽤 넉넉하게 잡은 듯한 느낌이...? ㅋㅋㅋㅋ 정신없는 하루였지만 그래도 진도가 파바박 나가서 좋다!
기능 구현은 그래도 되고 있는데, 테스트 코드의 생각이나 내용 정리가 잘 안되고 있다. 나중에 같이 시간을 내서 한번 쭈욱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할 것 같다.
- 하경 : CI, CD까지 해두고, 우리 프로젝트를 도메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니 감격!!! 요청하는 API도 척척 만들어주고 백엔드 열일 너무 감사합니당ㅎ 그리고 이번에도 어쩌다보니 멘토님께 질문을 민혁이가 하게 되었넹ㅠ 담엔 제가 하겠습니당ㅠ 항상 솔선수범 진행 감사합니다!
- 도현 : 내가 조용하게 정수기 앞에서 코딩하느라 답답했을 텐데, 항상 신경 써주고 있어서 고마워! 궁금하거나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바로 바로 알려달라구!
- 지윤 : 나 진짜 scopa.ga 첨 접속했을 때 완전 감동받았자나. 배포 한번 해 두니까 PR 머지될 때마다 작업물이 반영돼서 더 개발 의욕이 나고 좋더라 ㅎㅎ 학습정리나 테스트코드도 확실히 나중에 모여서 같이 의논하거나 모각코 식으로 하면 더 집중이 잘 될듯햐
moongoDB에 mongoose까지 처음 써보는데 한꺼번에 구현하려다 보니 많이 막혔다. 뭐든 처음이 항상 어렵다ㅠㅠ. 벌써 이번 주의 반이 지고 있고 내일은 수능인데, 계획에는 살짝 못 미치는 듯 하지만 잘 따라가고 있다. 이대로 가면 추가 기능도 구현하겠는데?
아 나도 멘토링에서 정보를 쏙쏙 잘 빼먹고 싶은데, 뭘 이야기해야 짤 빼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질문 잘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CS 스터디도 있는데, 하나도 공부를 못하고 있다.. 언제하지.....?
- 하경 : 처음 구현하는 건데도 열심히 척척 잘 해줘서 그래도 진도가 잘 나가는 것 같아!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닌데, 항상 처음은 헤메기도 하고 어려운 것 같아ㅠ 힘내장!!! 나도 멘토링 진짜 잘 활용하고 싶은데, 우리 멘토링 준비를 미리 해두고 정리해두니까 그래도 그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것 같아. 내가 조언을 해줄만한 입장은 아니지만, 그냥...애매하거나 막히는 건 멘토님에게 질문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활용하고 있어! 멘토님 찬스 되도록 많이 쓰자 라는 마인드로 ㅎㅎ
- 민혁 : 일단 무작정 질문을 해봐야 되는 것 같아. 잘 모르더라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마음도 필요하고 멘토님이랑 이야기를 하면 내가 모르는 단어들이 너무 많아서 머쓱하지만 '그게 뭐죠?' 라고 물어보면 다 알려주시는 것 같아
- 지윤 : 나도 첨에 몽고디비에 Nest 적용할 때 엄청 혼란스러웠는데 사실 지금도 혼란스러워 ㅎ... 질문하는 것도 어렵고 기능 구현에 욕심도 자꾸 나는데 그래도 처음 계획한 것만 보면 다들 착실히 잘 해나가는 것 같아서 좋다
이제 목소리가 잘 나온다! 근데 기침은 심해서 아직도 골골대는 중 아직까진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던거 같은데 혹시나가 역시나 기술 외적인 부분 (개인정보, 보안, 클린코드 등...) 에서 고민이 자꾸 반복되는 것 같다 그와중에 기술 욕심은 계속 나서 큰일이다
- 하경 : 그래도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넘 다행이야ㅠ 이번에 꼼꼼한 피드백 진짜 도움이 많이 됐어!! 기술 외적인 부분이 너무 자잘하게 귀찮게 하지만, 우리 얼른 코어 기능 끝내고 기술 욕심 한 번 부려보자~!
- 민혁 : 클린코드를 계속 고민하는 건 좋은 것 같아!! 너무 오랫동안 고민하는건 안좋지만 적당한 고민은 오히려 완성도를 높여준다고 생각해~
- 도현 : 몸 상태는 조금 나아졌다니 다행이다! 코드 리뷰 꼼꼼하게 잘 봐주더라? 고마워!
개인정보 모달 관련해서 회원가입화면을 맡은 내 할 일인데, 할 일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찝찝했는데 같이 나누고 얘기하니까 속이 다 시원해지게 정리가 되어서 좋았다~! 😄 역시 우리 팀이다고 생각했다 👍 리뷰도 다들 너무 꼼꼼히 해주고 한 사람이 문제를 만나면 다 같이 해결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진짜 너무 좋다ㅎㅎ 💯 내가 우리 팀이라서 정말 행운이다ㅎ 🍀 오늘 아주 호기롭게 굉장히 여유로운 날이 될 거라 생각하고 코드 작성창 오픈소스 조사해오겠다고 했는데... 🤔 리팩토링 하고 리뷰하고 같이 오류 수정하고 하다보니, 하루가 가버렸다...ㅎ호기로운 목표는 다음 주로 TBD....그래도 이번 주 계획한 바를 다 끝낸 것 같아서 뿌듯뿌듯⭐ 같이 고생해준 팀원들 덕분이다!!! 🥇
- 민혁 : 하경 누나의 밝은 에너지가 팀 분위기를 너무 좋게 만들고 있어~
- 도현 : 서버랑 연결될 때 아이처럼 엄청 좋아하던데ㅋㅋㅋㅋ 그런 밝은 에너지 참 좋아. 오늘 자리 뺏은건 미안:) 취업 정보나 컨버런스 같은 것도 잘 알려주고 완전 우리팀 정보통이야!
- 지윤 : 괜히 뭔가 일에 부담을 갖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시원하게 해결됐다니 다행이다!!! 계획대로 착실히 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 아주 좋아~~
항상 개인 회고를 까먹는다....진짜 바본가... 발표 준비를 하는데 팀원들이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다. 나는 팀원들이 짜준 큰 틀에서 약간의 수정만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발표 준비에 시간을 써서 개발을 많이 못 한 것 같아서 아쉽다. 내일은 또 일정이 가득 차있어서 바쁜데 더욱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다. ㅠㅠ
- 하경 : 서버랑 통신하는데 문제가 있었는데, 같이 보면서 하니까 금방금방 해결해서 좋았어! 그리고 문제점을 금방 찾아서 해결해줘서 넘 고마워 :) 덕분에 프론트엔드에서 맘 놓고 서버로 요청함ㅋㅋ
- 도현 : 내일 발표 화이팅! 기대하고 있겠음. 그동안 계속 같이 하다가 따로 하기 시작해서 그런지 뭔가 느낌이 허전했어..ㅎ 그리고 화면 공유할 때는 항상 긴장하고 있으라고!ㅋㅋ
- 지윤 : 어떻게 혼자 발표준비를 다 한 거지... 진짜 준비성도 그렇고 항상 존경해
간만에 다른 일정 없이 하루 종일 개발만 했다. 아침엔 컨디션 괜찮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피폐해지는 느낌--. 그래도 곧 주말이니까 기운 내야지!
다 같이 모여서 프론트, 백 연결 문제를 해결했는데, 이게 왜 안되지? 누구 문제야!? 하면서 해결하는게 은근 재밌었다. 다음에도 이런 시간 종종 갖자고ㅋㅋ
원래 테스트 코드도 같이 써보려고 했는데, 일정에 맞추려고 하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건너뛰고 있는데, 주말에 한 번 써볼까
- 하경 : 백엔드의 든든한 지원군!! PR리뷰도 꼼꼼히 봐줘서 넘 고마웠어 :) 지윤이랑 도현이가 리뷰를 엄청 꼼꼼히 잘 해줘서 PR을 올릴 때 걱정이 없어ㅎㅎ 든든!!! 그리고 내가 너의 PR에 달아둔 리뷰에도 답변을 찰떡같이 잘 해줘서 너무 좋았어!
- 민혁 : 맞아 ㅋㅋㅋㅋ 오히려 기능별로 프론트 백 나눠서 페어로 하는 것도 재밋을 것 같아. :,)
- 지윤 : 작업 자체는 프론트엔드 / 백엔드로 나눠서 하고 있는데 오히려 넷이서 긴급소집해서 머리 싸매는게 더 재밌게 느껴지더라 ㅋㅋㅋ 혼자 하면 잘 안 되기도 하고... 빨리 만나서도 해 보고 싶군
병원도 착실히 다니고... 감기는 왜 안낫나 모르겠다 ㅋㅋ
어째 리뷰 달고 다니는 게 내 코드 짜는 것보다 재밌는 건 왜일까...? 훈수가 나한테 더 잘 어울리는가 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경 : 우리팀 최고의 리뷰어 농담베어 최선생!! 진짜 리뷰 엄청 꼼꼼히 봐줘서 너무 고마워! 나도 리뷰를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리뷰하는게 쉬운게 아니더라구! 디테일까지 잘 잡아서 리뷰 해줘서 진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나중에 지윤이가 부캠 리뷰어가 되면 지윤이 리뷰받는 다음 기수 캠퍼들한텐 진짜 최고일거같아!!
- 민혁 : 나처럼 까먹은 친구가 여기 있었군!!
- 도현 :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리뷰를 달아주는 지윤이! 역시 얼리버드의 걸맞는 인재상답다! 가끔씩 프로젝트 구조나 깔끔하게 코드 짜는 거에 대해 엄청 고민하는 것 같은데, 막힌다 싶으면 바로 물어봐도 좋은 것 같아!
2주차가 끝났다!😄 이번 주도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계획한 대로 다 완성을 했고 기존 계획보다 자잘한 기능이 추가된 것도 있었기 때문에 아쉬움은 없다. 다만, 금요일에 다른 팀들과 프로젝트들을 공유하다보니 욕심이 생기는 것 같다.🤔 우리 조 프로젝트 코어기능은 기한 내 마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남은 기한 내에 기술적으로 도전할만한 것들을 찾아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우리 프로젝트가 뭐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로 열려있는 개방적인(?) 프로젝트 주제라 선택지가 다양할 수 있을 것 같다. 👍 다음 주도 널널하진 않겠지만, 목표로한 바를 잘 해나가봐야지!
- 민혁 : 우리도 충분히 잘 진행하고 있는 것 같아서, 코어 기능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 추가적으로 기능을 추가하거나 디테일을 신경쓰자 ㅎㅎㅎ
- 도현 : 맞아 다른데하고 비교하면 우리한테는 없는 거만 보이더라. 그걸 보고 바로 적용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가 처음 목표했던 걸 완성하는게 우선 아니겠어? 기죽지 말자고!
- 지윤 : 난 그래서 마음 비우는 연습 하고 있어 ㅋㅋㅋㅋ 계획한 코어 기능은 빠르게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천천히 고려해봐도 될 듯한 느낌...?
항상 금요일이 제일 힘든 것 같다. 내가 무언갈 하는 건 없지만 끝없는 온라인 회의로 진이 빠지는 느낌?? 정신력이 조금 부족한 것 같다. 그리고 다른 팀의 리뷰를 받았는데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코드 리뷰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 하경 : 오늘 발표 차분하게 잘 했어! 👍 스크립트 짜느라 수고가 많았당ㅎ 피어세션에서도 진행 하드캐리 멋져 😄
- 도현 : 발표 멋찌다! 형처럼 나도 발표 잘 해야 하는게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ㅎ
- 지윤 : 발표 고생했다잉 어째 우리가 도와준 것보다 혼자 대본도 만들어 오고 정리한게 더 많은 듯해서 쫌 미안했다 그다음 타자가 난데 나는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든다 ㅋㅋㅋ.....
금요일은 일정이 빽빽하다보니 항상 피곤하다. 다른 조들 발표하는 내용을 들었는데, 쓰는 기술들을 보면서 우리도 적용을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괜히 들었다.
피어세션 때 다른 조와 코드리뷰를 했다. 우리 코드에서 보완하거나 고민할 점들을 리뷰 받기도 했고, 내가 다른 조의 코드를 보면서 우리 거에 적용하면 좋은 점들을 보기도 해서 좋은 시간이었다!^^
- 하경 : 어제 열심히 해준 덕분에, 오늘 메인에도 머지하고 최고야👍 항상 리뷰도 꼼꼼히 잘해줘서 너무 고마워~
- 민혁 : 그래도 도현이가 항상 뒤에서 무언갈 추가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고마워~ 무언갈 하려고 할 때 내용을 공유하면 조금 더 좋을 것 같아!!
- 지윤 : 나도 다른 조들 발표 듣다보니 괜히 조급해지고 욕심이 생기더라 😐 절제해야 할 텐데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훈수가 더 재미있는 J211입니다. 다른 조 분들 코드 리뷰하는데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다 ㅎㅎ PR 이나 코멘트 읽으면서 어떤 생각으로 작성한 코드인지? 조금 더 남의 생각을 잘 이해하는 법을 배웠달까...
내 코드 진도는 빨리빨리 안 나가면서 남의 코드에 이러쿵저러쿵 감놔라배놔라하는건 왤케 재밌는지 모르겠다. 나나 잘 하자;;;;
- 하경 : 리뷰왕 인정 👍 다른 조 코드도 엄청 잘 보더라 💯 당분간 다른 일들도 있어서 바쁠텐데, 건강 조심하고! 건강한 몸에 건강한 코드가 깃든다!!
- 민혁 : 지윤아....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 도현 : 몸도 시원찮은데 42서울에 부캠에 운동에... 나는 이거 하나만 해도 부족한 시간인데 대단하다! 일주일 동안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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