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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데일리 개인 회고

n-ryu edited this page Nov 14, 2022 · 36 revisions

임시 템플릿

사실 - 생각 & 감정 - 피드백

11월 7일 월

대성

  • 사실
    • 팀의 기초공사를 진행했다
    • 팀원들과 맛있는 것을 먹으며 말을 놓고 더 친해졌다
    • 오피스를 구했다
    • 기획에 관한 특강을 들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 생각 & 감정
    •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들이 있지만 억지로 정하는 것보다 훨씬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팀원들과의 오피스 생활이 기대된다
    • 기획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동시에 내 허접한 기획서(?)를 보고 와준 팀원들이 든든하고 감사하면서도 미안했다
  • 피드백
    • 나경: 허접이라니 ㅡㅡ 당신의 기획력에 반해서 왔어!
    • 수빈: 2222, 심금을 울리는 기획서 잊지 말라구! 👊🏻
    • 능: 3333, 동기부여가 확실한 기획서가 너무 좋았습니다.

  • 사실
    • 팀원들과 그라운드 룰을 정했다.
    • 전반적인 일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 팀원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 생각 & 감정
    • 아직 정해진게 많지 않아 불안하지만, 동시에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기대된다.
    • 앞으로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하게 될지,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떤 새로운 걸 해볼 수 있을지 두근두근하다.
  • 피드백
    • 대성: 능이 형의 하기 귀찮아 보이면서도 반짝이는 눈을 보면 든든하고 매우 기대가 됩니다😁
    • 나경: 기획 특강을 들으며 행복해보이는 능 오빠의 모습... 증말 멋있었으
    • 수빈: 기획을 잘 모르는 나에게 너무 든든한 사람👏🏻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구~!

수빈

  • 사실
    • 팀원들과 오피스를 계약했다.
    • 팀원들과 그라운드 룰을 정하고, PR/Issue 컨벤션을 정했다.
    • 마스터 클래스와 특강을 들으면서 서로 생각을 나누기도 했다.
    • 팀원들과 점심, 저녁, 디저트를 먹으면서(푸드파이터👊🏻) 친해졌다.
  • 생각 & 감정
    • 서로 역할, 그라운드 룰 등을 정하면서 아이스브레이킹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 기획은 강의를 들어보니 생각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인 것 같지만, 팀원들과 함께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 🍜🍰🥩 내일은 무엇을 먹어야 하나 고민된다.
    • 앞으로 기획/개발 등 과정이 힘들 것 같으면서도, 위키에 진심인 나의 흥미를 잘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재밌을 것 같다.
  • 피드백
    • 대성: 오늘 정신 없었는데도 틈틈이 위키 작성하느라 고생 많았어! 그리고 회사 생활에서 나오는 짬바가 느껴진다..!
    • 나경: 역시 경험자의 아우라가 엄청나... git flow 그리는데 넘 멋있었구 같이 걸어가서 너무너무너무 행복했으
    • 능 : 역시 경력직.... 따르겠습니다.

나경

  • 사실
    • 팀원들과 9:30 ~ 22:30(13시간) 동안 붙어있었다
    • 임시 오피스를 계약했다
    • 그라운드룰을 확정했다
    • 팀원들과 대화를 나눴다
  • 생각 & 감정
    • 팀원들이 너무 따숩고 좋았다
    • 피곤하지만 정신적으로는 편했다
    • 팀원들이 정말 든든해서 기분이 좋았다.
  • 피드백
    • 대성: 말 많이 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덕분에 분위기가 엄청 살아난다. 그리고 결정장애의 해결사 역할도 너무 든든하다,,,
    • 수빈: I들 사이의 E,, 너무 든든한걸..!!! 13시간동안 같이 있었다니 막상 이렇게 보니까 어제 엄청 오래 붙어있었구나 우리 ㅎㅁㅎ
    • 능: 내향인들의 소통 창구.... 든든한 연락책... 감사합니다 분위기 메이커....!

11월 8일 화

수빈

  • 사실
    • 팀원들과 아이디어 회의를 했다.
    • 맥도날드🍔 갔다가 딸기우유🍓, 밀크티🧋를 마셨다.
    • 다른 팀을 우연히 같은 스터디카페에서 만났다. (repo star를 주고 받았다 ㅎㅁㅎ)
    • 팀 티셔츠를 만들자고 했다.(?)
  • 생각 & 감정
    • 푸드파이터가 되어 왔던 것 같다.
    • 팀원들과 많이 친해진 것 같고, 다른 팀과도 더 친하게 잘 지내고 싶다!
    • 기획이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든든한 팀원들 덕분에 금방 끝났던 것 같다.
  • 피드백
    • 나경 : 밀크티 딸기우유 넘 맛있었다🥹 식사는 언니만 믿는다고~~
    • 대성 : 진심 그 자체 ㅋㅋㅋㅋ 그리고 항상 뭔가 생각이나 이야기를 조곤조곤 잘 이야기해줘서 재밌고 좋다~
    • 능 : 항상 침착함을 유지해서 믿음직스럽다~~ 식사,후드,이웃팀 등 행사부장이라는 직함을 만들어드리고 싶네요.

나경

  • 사실
    • 10:00~18:30(8시간 30분)동안 만났다
    •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확정했다
    • 능 오빠의 그림을 보고 단체티를 맞추기로 하였다
    • 공유 오피스 한 식구와 잠시 스몰톡을 나눴다
  • 생각 & 감정
    • 서로 개그코드나 대화코드가 잘 맞는 것 같다
    • 역시 아이디어가 트이는건 한 순간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 얼마 못잤는데 오늘은 하나도 안피곤했다! 역시… 스케쥴이 많으면 피곤하구나
    • 빨리 오피스 가보고싶은데 목요일날 가봐야지 두근두근!
  • 피드백
    • 대성 : 출퇴근이 고생이 많아.. 볼수록 솔직하고 투명한 사람 같아서 벌써 믿음이 갑니다!
    • 능 : 집도 먼데 피곤하지 않았다니 다행이야... 저질체력 어르신들을 젊은 기운으로 채찍질 해줘...
    • 수빈 : 먼 길 오느라 고생이야ㅜㅜ 항상 메모도 꼼꼼하게 잘하고 딱 짚어서 얘기해주는 부분이 많아서 든든해 !!

  • 사실
    • 프로젝트로서의 목표, 문제 정의, 솔루션까지 차근차근 아이디에이션 과정을 거쳤다.
    • 미래의 이웃사촌이 될 팀을 만났다.
    • 내일을 이사일 = 자유휴일로 정했다.
  • 생각 & 감정
    • 차근차근 이야기하다 보니 정말 다양한 아이디어가 오고 갔다!
    • 아이디어를 적당히 정리해 두었지만,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던 만큼 유연한 폼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 문제 정의를 하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서로 더 잘 알고 친해진 것 같다.
    • 오피스도 생기고, 부캠 이웃사촌도 생기고. 벌써부터 오피스 생활이 기대된다.
  • 피드백
    • 나경 : 오늘 너무너무 고맙고 멋있던 넘 든든한 큰오빠... 목요일부터 다시 달리자🏃🏃🏃
    • 대성 : 우리 팀의 차안대(근데 본인도 달리는).. 고생했어 형!
    • 수빈 : 아무말 많이 하는데 너무 잘 받아주는 큰오빠,, 고맙따!!

대성

  • 사실
    • 능 형이 제시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들을 통해 한 계단 한 계단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었다. 예시를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부드럽게 팀원들의 생각들을 이끌어 내주었다!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서로 이해를 맞추고 의견을 거침없이 주고 받을 수 있었다.
    • 자신의 문제점을 팀원들과 함께 들여다 봤을 때 정말 내가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그 부분 이외의 것들은 도려낼 수 있었다.
    • 솔루션을 도출하는 시간 때 속마음으로는 도움이 될까라고 고민하면서 혼자 상상했던 기능들과 큰 그림을 팀원들에게 설명했다. 봇물 터지듯 아이디어들이 나오면서 나경이의 화룡점정과 같은 아이디어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그 이후에도 이야기를 하다가 서로가 생각하는 것들이 다르다 판단되면 동기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 맥도날드에서 1시간 넘게 떠들었다.
    • 수빈이가 사온 밀크티와 딸기 우유를 먹었다.
    • 내일부터 새로운 오피스와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한다.
  • 생각 & 감정
    • 서비스를 기획한다는 것은 단순한 문제 해결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렵다…
    • 문제를 설명하면서도 제대로 정의가 안 되고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했다는 것은 자신이 문제가 아닌 것을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했다.
    • 말하는 것도 Just Do It 정신으로 하자라고 생각했다.
    • 팀원들이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좋은 시너지를 낸다고 느껴졌다.
    • 잡담은 재밌고 간식은 맛있다.
  • 피드백
    • 능 : 기획하면서 생각해뒀던 것 말해준거, 스스로 문제를 차근차근 이야기 해 준것 모두 정말 좋았어! 앞으로도 뭔가 이야기거리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팍팍 이야기를 나눕시다~
    • 나경 : 정말 속이 깊어보이고 따뜻하다구~ 내가 열정이 넘치면 생각을 깊게 안하고 말할 때가 있는데 만약 듣다가 다르게 생각하거나 기분이 안좋으면 바로 얘기해주라! 부탁🥺
    • 수빈 : 고민을 많이 한 게 티가 많이 나는 기획서, 이에 대한 설명들 다 너무 좋았어!! 이게 바로 심금을 울리는 기획서!!!👊🏻

11월 10일 목

수빈

  • 사실
    • 사무실에 입주했다.
    • 김밥 🍙, 라면🍝을 먹었다.
    • 멘토님께 받은 피드백을 리뷰했다.
    • 테크스펙을 작성했다.
  • 생각 & 감정
    • 오피스에 처음 입주해서 신나고 즐거웠다!
    • 기획한 만큼 모든 기능을 다 구현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했다.. (내 능력으로 가능할까..?)
    • 테크스펙 작성하는게 정말 힘들었다.. 하나의 서비스에 대한 전체 스펙을 정의하려니 머리가 뿌서질 것 같았다..
    • 팀원들에게 고된 일정을 추천(?)한 것 같아서 미안했다..
  • 피드백
    • 나경 : 일정 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들어. 한번 해보자고~
    • 대성 : 적절한 목표 설정은 동기부여에 좋습니다. 🥇
    • 능 : 계획만 재밌으면 됐지~ 잘 쌓아놓은 일정을 망가뜨리는 것... 오히려 시원할지도?

나경

  • 사실
    • 오피스에 입주하여 간단히 청소하고 과자파티를 했다
    • 테크스펙을 작성하면서 기획을 구체화했다
      • 중요 컨셉을 확정했다 : 눈 앞에 일만 몰입하게 해주는 서비스
      • 목표를 확정했다 : 스케줄링 알고리즘 최소-최대 / CI/CD / 스케줄링 알고리즘은 TDD 도입
      • 계획을 세웠다 : 3번 배포를 목표로 스프린트 단위가 짧다.
  • 생각 & 감정
    • 맛있는 저녁을 먹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당
    • 데이터 시각화를 단순히 예뻐서 하고싶었는데 메타데이터 수집 및 정리가 우선시 되야한다는 것을 생각치도 못했다.
    • 애자일스러운 프로젝트를 처음 시도하고 개발 외적인 것에 대해 처음 생각해봐서 계획을 할 때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기 어려웠다
      • 역시 현업에서 일을 해봤던 팀원들이 있어서 계획을 이리저리 수정하면서 잘 작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잘부탁해🥹
  • 피드백
    • 대성 : 나경 너의 스타일로 진행해! 라고 하기엔 나도 너무 어렵더라 ㅋㅋㅋ 그래도 같이 생각 많이 해보자~
    • 수빈 : 믿고 따라와줘서 고마워!! 그리고 항상 적극적으로 의문스러운 부분 짚어주고, 다양한 의견 내줘서 우리 플젝이 다채롭고 완전해지는 것 같아! 적극적인 의견 언제나 환영이야! 🙋🏻‍♀️ 파이팅!!
    • 능 : 더더 적극적으로 의견 내주세요! 아무말이야말로 젊은이의 특권이 아닐까요???

  • 사실
    • 사무실에 처음으로 들어왔다.
    • 시금치 치킨을 먹으려다가 웨이팅으로 인해 시금치 피자와 버거를 먹었다.
    • 테크 스펙을 작성했다.
    • 멘토님과의 미팅 회의록을 리뷰했다.
  • 생각과 감정
    • 테크 스펙을 작성하는게 너무 힘들었다.
    • 욕심을 잔뜩 부렸다가 버리기도 하고... 이랬다 저랬다 극과 극을 오가는 성격이라 팀원들에게 뭔가 미안했다.
    • 문서 작업보다 개발이 100배는 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이야기하는 것은 재밌어서 즐거웠다.
    • 그래도 계획이 착착 진행되서 피처가 하나씩 구현되는 과정이 벌써 기대된다.
  • 피드백
    • 나경 : 개발이 100배 쉽다니..! 유능한 디자이너님의 개발 기대하겠습니다.
    • 대성 : 형도 엄청 마음이 쓰였구나.. 좀 더 유능한 사람이 되어서 결정력을 높여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빈 : 진짜 우리 욕심쟁이들,, 하고싶은게 너무 많다!! 극 P인 나한테 숙제(?) 내줘서 정말 고마워,, 앞으로 숙제 열심히 해서 의사결정 효율적으로 해서 작업시간 확보하게끔 노력할게!! 화이팅!

대성

사실

  • 기존에 했던 아이디에이션 작업을 일부로 참고하지 않고 테크 스펙을 다같이 작성하는 연습을 했다. 이번에는 능이 형의 의존성을 낮추고 각자가 문장을 종결 짓는 형태로 테크 스펙을 작성하였다.
  • UX를 목표로 설정할 때 생기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 했다.
  • 애자일하게 배포를 3번 진행하기로 했다.
  • 어제는 혼자 잠깐, 오늘은 다같이 사무실에 출근했다.
  • 주변에 밥 먹을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미세먼지가 많았다.

생각 & 감정

  • 아이디에이션 작업을 진행했을 때 온전히 우리가 이 프로젝트를 정의했구나라고 생각을 했지만 좀 더 공식적인, 누구에게나 설명이 가능한 형식으로 정리하고자 했을 때 쉽게 말과 글로 나오지 않는 것을 보고 아직 부족하구나라고 생각했다. 능, 수빈 듀오가 많이 이끌어줘서 고마웠다..
  • 목표로 설정할 수 있는 것은 평가할 수 있는 것, 구체적인 것임을 배웠다. UX는 더 좋아졌다라는 평가를 내리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쉽사리 목표로 설정할 수는 없다.
    • 목표는 특히 “왜” 그 목표를 설정했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어려운 점인 것 같다.
    • 목표로 잡은 사항들이 모두 성취되어야 출시를 할 수 있음 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뭔가 철학에 가까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된다…
  • 배포 3번은 이번 프로젝트 동안 얻을 수 있는 것들 중 가장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덜어내는 것, 마감을 지키는 것, 확장을 고려하는 것 등 쉽지 않은 것들 투성이라 두렵지만 설레기도 한다.
  • 좋은 동료, 모든 조건을 갖춘 사무실 그리고 맛있는 밥.. 밥상은 차려졌다! 내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울 것인지 그리고 내 강점을 어떻게 공유할 것인지 고민해봐야할 것 같다.
  • 근데 다 된 밥에 미세먼지는 좀 짜증났다.

피드백

  • 나경 : 항상 WHY가 어려운 것 같애 ㅠ...나는 이번 프로젝트 마음가짐을 WHY로 잡으려고 합니다
  • 수빈 : 진짜 미세먼지 NO,,,, 내 아무말 대잔치를 잘 받아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따! 담주부터 덜어내고, 기술 스택 정하는 부분 같이 잘 고민해서 마감 지킬 수 있게 노력할게!
  • 능 : 미운 8살이 되어 열심히 왜요? 왜? 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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