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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t 8
choihyunyeong edited this page Aug 12, 2022
·
8 revisions
22.08.08 ~ 22.08.12
Q. 이번 스프린트 무엇을 했는가
깻묵:
- 수많은 버그, 수많은 요청, 수많은 리팩토링, 수많은 의사결정과 싸웠다.
- 피드 기능이 모두 정상적으로 동작하게 구현.
- 게시글, 해시태그, 유저 검색기능 완성!
마틴:
- 각 플랫폼의 로그인 정보를 구별
- LocalDateTime의 필드명 통일
- Web 요청 시 RefreshToken을 Http Only Cookie로 반환하도록 구현
맛동산:
- 잡버그와 리펙토링을 진행했다. isPurchasable 세팅이나, 유저 정보 업데이트 시 잔액 초기화 문제화라든가 하는 자잘한 문제들을 수정했다.
- 유저리스트 (좋아요 한 사람, 팔로우/팔로잉 한 사람 등) 리펙토링을 진행 중이다. 팔로우/팔로잉 리펙토링에서 오만가지 문제가 터져서 멘탈이 나갈 뻔했지만, 알고보니 다 내 문제였다. 기계는 거짓말을 안 한다. 결국 항상 내 문제라 탓할 곳도 없는게 코딩의 매력이자 싫은 점인 것 같다. 그래서 리펙토링 과정 중 열심히 도와준 우리 사랑하는 깻묵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Q. 프로젝트 진행하며 좋았던 점
깻묵:
- 의사소통이 조금씩 나아지는중. 역시 내가 조금 더 바빠야한다.
- 이것저것 구현에 대한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마틴:
- 만두피님이 의견주신 것 처럼, JWT Flow 중, refreshToken을 어디에 저장할지가 문제였다. 기존의 로컬 스토리지에 저장하면 될 줄 알았으나, Xss공격에 취약하다는 단점을 알게되었다. 저장방식을 Http Only 쿠키에 저장하여 반환하는 식으로 뱡향을 틀었고, 구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JWT Flow를 심층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다. 만두피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맛동산:
- QueryDsl에 대해 활용해볼 수 있었다. 역시 한 번 해보니 별 거 없구나 싶다. 다음 학기 DB 수업을 듣는데, 이런 경험들이 좋은 초석이 될 것 같다.
Q. 프로젝트 진행하며 있었던 애로사항
깻묵:
- 에러가 좀 많더라. 그래도 테스트 코드가 많은 것을 예방해주고 있다는 것을 항상 느낀다.
- 용어 통일이 쉽지 않은 것 같다. 날짜나 변수 명 등.. 변수명은 api 시트와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서, 앞으로 설계 단계에서 더 조심해야겠다.
마틴:
- 쿠키가 생각보다 생성하기 쉬웠으나, 로컬에서 테스트가 상당히 애를 먹었다. cors 설정을 건들어야 하다보니, 정보습득에 많은 시간을 쏟은 것 같다.
- 로그인과 같은 인증구현 로직이 계속해서 수정되다 보니, 클라이언트 측 팀에게 많은 요구사항을 드리다보니 많이 죄송스럽다.
맛동산:
- 유저리스트 관련 리펙토링을 하나의 PR에 묶어서 쏘려고 했는데, 우리 사랑하는 PM님의 심기를 건들였지 뭐람.. 쫄아서 부랴부랴 수정 중이다. 아무튼 그래서 실제 기업들은 어떤 식으로 하는지 궁금해졌다. 코딩 컨벤션도 좋고, 규칙도 다 좋은데, 내 개인적인 성향으론 너무 형식에 얽매인 것 같아 답답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조만간 주위의 개발자 친구들에게 한 번 물어볼까 한다.
- 버그잡이나 리펙토링은 아무래도 새로운 거 만드는 것 보다는 훨씬 따분한 것 같다. 그래서 이번주는 재미가 없었다. 하지만 이 역시 개발하면 하게 되는 일이란 것을 배웠으니 충분히 의미있지 않은가 싶다.
Q. 이번 스프린트의 특별한 경험
깻묵:
- 에러 로그 띄우게 하니까 디버깅이나 에러 파악이 조금 더 쉬워졌다. 굳.
- 테스트코드가 진짜 중요하다는 것을 에러 디버깅을 하거나, 내가 기능 구현 후에 테스트가 에러를 잡아주면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마틴:
- 쿠키를 구워볼 수 있었고, 또 쿠키의 여러 옵션값들을 공부해 볼 수 있었다. 나중에 HTTPs간의 통신이 가능해 진다면, Secure 설정을 활성화 시켜 보안을 더욱 강화하야겠다고 생각한다.
맛동산:
- QueryDsl 활용
- Mock을 통한 새로운 테스트 방식
Q. 다음 스프린트에는 무엇을 할까
깻묵:
- 또 버그를 열심히 잡고 다닐 것 같다.
- 이제 브레이킹 차트, 브레이킹 미션에 조금 더 비중을 두고 개발해야 할 것 같다.
마틴:
- Cors 및 스프링 시큐리티와 관련된 로그인 인증의 에러 및 오류를 식별하고 수정해 나가는 식으로 진행할 것이다.
- 브레이킹 차트 등 새로 구현될 기능에 대해 비중을 둘 것이다.
맛동산:
- 버그 잡이가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
- 월화는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 API시트의 에러코드만 정리할 것이다. 브레이킹 차트 같은 기능도 좋지만, 앞에 것 부터 좀 확실히 정리를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