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oesnuj

[oesnuj]

🔗 문제 링크

백준 | queuestack

✔️ 소요된 시간

30분

✨ 수도 코드

💡문제 설명

문제가 너무 읽고 이해하기 어렵게 생겼어요
처음 문제봤을때 이게 뭔말이지 싶었는데 천천히 계속 읽다보니까 이해가 되었습니다.
풀기 전에는 어려워보이는데 막상 풀면 별거 아니니 아직 안풀어보셨다면 한번 천천히 읽어보셔요

앞부분 입력

각 자료구조(0 : queue, 1 : stack)에 값을 하나씩 넣어두는 과정
이렇게 개별적인 큐와 스택을 모아둔 전체를 이 문제에서는 queuestack이라고 한다.
아래 그림처럼 구성된다.

뒷부분 입력

위에서 만든 queuestack에 첫 부분(스택 or 큐)에 push 시킬 값을 입력받는다.

queuestack에 push를 시키고 pop을 바로 시킨다.
스택이면 push 한 값이 바로 pop
큐라면 기존에 들어있던 값이 pop
이렇게 pop 된 값이 다음 부분(스택 or 큐)에 push 된다.

위 과정이 반복되고 마지막 부분에 pop 된 값이 바로 queuestack의 리턴값이다.

입력에 따른 이 마지막 return값을 구하는 것이 문제의 답.

백준 1번 예시) queuestack에 2를 넣었을 때의 리턴값

✏ 풀이과정

위 흐름에서 알 수 있는 점은 스택은 push된 값이 곧 pop되는 값이므로 없다고 쳐도 된다.
0110
1234
에서

00
14
만 생각하면 된다.
위 상황에서 두번째 입력에 따른 queuestack의 return 값을 살펴보겠다.
queuestack : 1 4 <- 2를 push하면 최종적으로 4가 나온다.
queuestack : 2 1 <- 4를 push하면 최종적으로 1이 나온다.
queuestack : 4 2 <- 7을 push하면 최종적으로 2가 나온다.
위 규칙을 보면 하나가 들어가면 마지막 원소가 밀어져서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deque 구조에 두번째 입력으로 들어온 값을 push_front 시키고 그때 pop 되는 값이 정답이다.
이를 입력받은 만큼 수행하면 된다.

📑 소스코드

#include <iostream>
#include <deque>
#include <vector>
using namespace std;

int main()
{
    ios::sync_with_stdio(false); cin.tie(NULL);
    int n;
    cin >> n;
    vector <int> dataStructure(n); //스텍인지 큐인지 입력받기
    for (auto& i : dataStructure){
        cin >> i;
    }

    deque <int> queuestack; //queuestack을 deque 자료구조로 만든다.
    for (int i = 0; i < n; i++)
    {
        int x;
        cin >> x;
        if (dataStructure.at(i) == 0) //큐인 경우에만 처리, 스택은 무조건 입력값이 나오기에 없다고 보면됨
            queuestack.push_back(x);
    }
    int m;
    cin >> m;
    for (int i = 0; i < m; i++)
    {
        int x;
        cin >> x;
        queuestack.push_front(x);  //입력으로 받는 값을 덱에 push하고
        cout << queuestack.back() << " "; //그때 back을 정답으로 출력
        queuestack.pop_back(); //출력 이후에 덱에서 pop시킨다.
    }
    return 0;
}

📚 새롭게 알게된 내용

큐, 스택, 덱은 이제 많이 풀어본것 같으니 다음 문제는 트리구조로 오겠습니다.

[pu2rile]

단순 자료구조 문제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저도 문제 이해가 꽤 걸렸어요
물론 문제에 나온 이름이 제 이름이라 당황도... 제법...^^ 한가롭게 놀고 있는 도현........^^ ㅎ
그림 자료도 같이 올려 주셔서 덕분에 쉽게 해석하고 이해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suhyun113]

그림으로 엄청 자세히 설명해주셨어요!!!
스택 유형을 먼가 좋아해서 괜히 좋았네요 근데,, 어려워보여서 살짝 무서웠다가 준서님 문제 설명보고 막상 풀면 별거 아니라는 말에 열심히 읽어보았지요🤓

백준 설명만 봤을 때는 느낌은 알겠는데, 정확히 이해하기 쫌 힘들었어요ㅜㅜ 근데, 준서님 그림 보면서 천천히 이해해보니까 되더라구요😮 진짜 그림으로 설명 너무 잘해주셨어요!

문제는 이해했고 코드를 봤는데, deque가 뭔지 기억이 안 나서 다시 찾아보게 되었어요, 분명 이전에 큐와 스택을 공부하면서 덱도 공부했던 것 같은데,,ㅠㅠ 덱은 양방향으로 넣고 뺄 수 있는 자료구조였어요! 덕분에 기억이 났습니다. 큐인 경우에는 기존의 값을 pop해야 하고, 스택인 경우 마지막에 넣은 값을 pop해야 하기 때문에 depue를 사용한 거라는 것을 깨달았는데..대단한 것 같아요 자료구조를 공부하면 이런게 바로 생각이 나나요? 분명 알고 있었는데 deque가 생각나지 않았거든요,, 더 공부해야 겠습니다❗

스택인 경우 마지막 값이 pop되므로 기존의 값이 입력값이 되어 처리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이해는 했는데, 코드에서 제외시킬 생각은 못 했는데 훨씬 효율적일 것 같아요!

back()이 뭔지 몰라서 또 찾아보게 되었는데, 벡터를 배우면서 배웠던 내용이었더군요.. 마지막 요소를 반환하는 메서드였네요! 느낌은 알겠는데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다시 찾아보게 되면서 벡터의 다양한 메서드들을 한 번 더 공부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문제를 이해하고 나서도 이걸 내가 코드로 구현할 수 있을까 감이 잘 오지 않았는데,,, 준서님 코드를 보면서 이해해보니까 생각보다 할만 했어요! 제 힘으로 코드를 짜는 건 실패했지만 이해했으니 다음번에는 제 힘으로 짜보려구요!

수고하셨습니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