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도에 선 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작성한 글에서 설명한다. (Claude AI는 1996년 JavaOne 컨퍼런스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확실한 정보를 찾을 수 없었다.)
“A Java Bean is a reusable software component that can be manipulated visually in a builder tool.”
라고 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중요한건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 개념이라는 것.
JavaBeans 라고 붙여서 부르기도 한다. Spring의 Bean과는 다른 개념이다. (연관이 없는건 아닌데, 아래에서 설명한다.)
JavaBeans Specification을 지키는 클래스이다.
다음과 같은 조건이 있다.
- 직렬화 가능해야 한다. 즉,
Serializable를 구현해야 한다. no-arg constructor를 가져야 한다.- properties가 있어야 한다. public
setter/getter를 가져야 한다. (Property에 대한 조건은 아주 조금 더 구체적인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setter/getter를 생각하면 상관없을듯) - 모든 인스턴스 변수(static = 클래스 변수는 포함 안됨)는 private해야 한다.
왜 필요한가?
This standardization allows the beans to be handled in a more generic fashion, allowing easier code reuse and introspection. This in turn allows the beans to be treated as software components, and to be manipulated visually by editors and IDEs without needing any initial configuration, or to know any internal implementation details.
이러한 표준화를 통해 빈을 보다 일반적인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으므로 코드 재사용과 내성 검사가 더 쉬워집니다. 이를 통해 빈을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로 취급하고 초기 구성이나 내부 구현 세부 사항을 알 필요 없이 편집자와 IDE에서 시각적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 wikipedia >
Beans are reusable software programs that you can develop and assemble easily to create sophisticated applications.
Bean은 재사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쉽게 개발 및 조립하여 정교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 openjdk >
JavaBeans™ makes it easy to reuse software components. Developers can use software components written by others without having to understand their inner workings.
JavaBeans™를 사용하면 소프트웨어 컴포넌트를 쉽게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다른 사람이 작성한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내부 작동 방식을 이해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orcacle >
즉, 다른 소프트웨어가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이러한 직렬화, getter/setter, 인수 없는 생성자 등 조건의 표준을 만들고, 지키도록 한 것이다.
이를 지키면 DB 저장, 외부 프레임워크에서 사용, JavaBeans를 지키는 다른 모듈을 쉽게 확장, 등 자유롭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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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구현을 몰라도 리플랙션 등으로 쉽게 생성가능
- 필요한 시점에 외부에서 값을 입력받고
setter로 주입 가능 - 명세를 지키는 여러 모듈을 합쳐서(get/set 등으로 쉽게 변경/수정 가능) 더 넒은 범위의 기능을 제공하는 모듈로 만들기
Spring Bean은 Spring의 IoC Container가 관리하는 자바 객체를 의미한다.
별 연관성은 없다고 봐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