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관련 피드백, 질문/답변 내용 정리
- 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CP)에서 지원받는 100만원으로 대규모 트래픽 처리가 가능한가?
- 멘토: 멘티(나)가 생각하는 대규모 트래픽과 서버 규모는 상관없다.
- 멘토: NCP를 사용하는 경우에 무료로 제공하는 100만원은 넘는 경우는 보지 못했다.
- 멘토: 성능 테스트는 nGrinder를 사용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 멘토: 정확히는 서버가 병목 없이 트래픽을 버틸 수 있는 구조인지 확인하고 개선하는 과정이 멘티에게 중요할 것 같다.
- 멘토: 너무 "대규모 트래픽"이라는 용어에 꽃혀 있는 것 같다.
- 멘토: 신입에게 대규모 트래픽이나 큰 프로젝트 경험을 바라지 않는다.
- 멘토: CS 지식이나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본다.
- 나: 프로젝트를 진행 할 때, 어떤 것을 목표로 삼야아 할까?
- 멘토: 회사 규모마다 다르겠지만, 실제로 github에서 프로젝트 코드를 보는 정도는 드물다.
- 멘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여러웠던 부분이나 새로 도전한 부분을 위주로 이력서에 잘 녹여내는 게 좋다.
- 나: 서비스 후보 중 어떤 서비스를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하는가? ...(추가적인 나의 상황 설명)
- 멘토: 대규모 트래픽이라는 건 서비스가 크게 중요한 건 아니다.
- 멘토: 멘티의 상황에서는 기초적인 블로그나 SNS 같은 서비스를 먼저 2개월 정도 하고, 나머지 기간동안 하고싶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걸 추천한다.
- 서비스는 간단한 블로그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 이유: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필수적인 기능이 많이 포함된다고 생각해서 피드백이 수월하다고 생각했다.
- 추상적인 "대규모 트래픽"이라는 목표 대신, "병목 없이 (서버 크기 대비) 많은 트래픽을 처리 가능한 구조"를 목표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