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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첫 모임 후기
가짜연구소의 "마법학교", <초조한 전망대>라는 이름으로 모였습니다. 첫 모임인만큼 세미나 보다는, 각자가 생각해서 들려주는 AI에 대한 이야기로 주로 진행했습니다. 첫모임은 오프라인이었지만, 사정상 못오시는 분들을 위해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하이브리드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요, 한결님의 멋진 진행으로 부드럽게 진행을 했습니다. 서로 소개해요: 자기소개새로운 사람이 오면 늘 소개하는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깃허브에 담았습니다. 오신 분들을 대략 살펴보면, 웹 개발자(프론트, 풀스택), 데이터엔지니어, AI 연구원, Youtuber, 취업준비생, 프리랜서(홈 프리텍터?) 등으로 다양했습니다. AI에 대한 지식 수준도 입문자부터 상급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4명의 MASTER(마스터)를 소개했습니다. 마스터는, 간단히 말하면 멘토입니다. 이 가짜연구소에 온전히 들어올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맡는 사람입니다. 한결님을 제외하고, 선모님, 홍규님, 저와 유신님 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와 유신님이 서포터 겸으로 마법학교 학생들을 긴밀하게 도움을 드리고자 지원했습니다. 처음은 가벼운 모임: 북클럽후기를 메인으로, 기여해보는 모임을 구상했습니다. 매주 참여하고 후기를 가짜연구소 디스코드와 단톡방에 업로드를 합니다. 서로 친해지기 위해서 관심 갖고, 댓글 달고 카톡하는 거죠. 결과적으로 각자가 기여하면서 성장해보자는 취지로 가벼운 온보딩 미션을 수행해보는 것입니다. 주로 AI와 관련된 뉴스레터를 읽고,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며 토론하는 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 각자의 의견을 모아보고, 이에 관해 심도있게 가져갈 수 있는 분들은 따로 후기에 정성스럽게 덧붙일 수 있겠네요. 한결님의 이야기: with Rise of AI Engineer혼자 들으면서 끄적인 키워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론과 적용에 관한 논의는 역사적으로도 늘 반복된 과제라 생각합니다. 이론을 완벽히 해야 적용할 수 있다는, Bottom up 방식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일단 되는대로 해보면서 그때그때 필요한 것을 찾아서 채워가도 된다고 보는 Top down 방식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 두가지에 대한 차이를 심도있게 논의해보았습니다. 매주 해야할 일AI에 관해서 정보를 어디서 찾는지 확인해보고, 정리해야 합니다.
이렇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내 후기가짜연구소에서 온보딩이 참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늘 해왔습니다. 첫 시작을 하려고 보면, 이미 진입장벽이 높아보이기도 하고, 참여하다가 중도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를 위해 가짜연구소에서 좋은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시작하는 것부터, 나만의 가짜연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빌더를 많이 만들어보자는 취지의 모임입니다. 다행히도 참여해주신 분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현해주셔서, 첫 출발은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AI에 대한 지식은 차이가 있지만, 그 열정은 동등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누구나 와서 편안한 마음으로 AI에 대한 시작을 도와주는 모임이 되었으면 하네요! 함께 바라보는 AI 모임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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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후기: 나만의 AI 유형 탐색하기
초조한 전망대 두번째 모임은 "나에게 맞는 AI 유형 탐색하기"를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디스코드 온라인으로 모여서 즐겁게 토의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스터디에 앞서, 자신이 추구하는 AI에 연관된 유형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최신 지식을 쌓아 올라가는 것입니다. 한명의 빌더가 되기 전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아주 크게 본다면, 지난번 모임처럼 이론과 응용 유형으로 나눠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 모임은, 그보다는 더 세부적으로 자신이 Buisiness, Academic, Engineering, Data 인지를 나눠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공부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중요한 "전망대"로서 앞으로의 길을 정해보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모임에 새로 오신 분들 중에 "개발자"출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AI 연구원에 비해서는 이론적 배경이 낮지만, 누구보다 실생활에 쓸만한 소프트웨어와 산출물 개발에 진심인 분들입니다. 그 분들은 주로, "Engineering Tribes"라는 유형에 적합할 수 있습니다. 각 유형을 살펴보았습니다. 본 글의 출처는, machine learning mastery라는 페이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https://machinelearningmastery.com/machine-learning-tribe/ 유형 뜯어보기AI 유형이라기 보다, 원문에 따르면 ML 유형입니다. 이를 AI로 확장하더라도 동일하게 잘 적용됩니다. 1. 비즈니스(사업가) 유형AI로 돈을 만들어내는 데 관심 가득한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이 분들의 시각은 무엇이든 비즈니스 모델로 운영하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대화하다보면, 이런 것도 돈이 된다고? 싶은 내용이 느껴질 것 입니다. 사업가 마인드 가득한 분들이고, 트렌드에 굉장히 민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2. 아카데미(교육자) 유형이 유형이 주로 가짜연구소 분들이 속한다고 봅니다. 학부부터 대학원 전공과 AI 연구를 업으로 삼는 많은 연구자 분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AI라면, 인공지능 관련 커리어를 쌓아오면서 논문도 작성하고 많은 실험과 연구를 통해 성장하는 분들입니다. 소위 이론을 쌓아가면서 AI를 사용하는 연구자에 가깝습니다. 전공 기초부터 관련 이론을 두루 섭렵하면서도, 새로운 AI 이론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분들이죠. 3. 엔지니어(기술자) 유형"응용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면서 배우는 분"들입니다. AI를 활용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엔지니어 혹은 개발자 분들이 대부분 여기에 속합니다. 즉, 이 <초조한 전망대>에 속한 대부분의 개발자 출신 분들이 이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 소개를 들어보면, AI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배경보다는 무언가 개발하고 만들어서 실생활에 적극 사용해보고 싶은 경향이 강했습니다. 개발자 출신 분들이 더욱 그렇고, 저같은 엔지니어도 비슷한 경향이긴 합니다. 이론이 이론으로만 남으면 마음이 아픈 법이죠. 코드를 뜯고 붙이고 최적화해서 나만의 Application을 만드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이 유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 4. 데이터 유형사실 이 유형은 조금 애매한데, 일단 데이터 사이언스를 하시는 분들이 비즈니스적인 질문에 대해 답하는 방식이 있다고 합니다. "데이터"에 집중해서 더욱 잘 설명하는 것을 선호하는 분들이 이 유형에 해당하고, 추측해보자면 가설 검증을 수행하는 많은 통계학자 분과 데이터 분석가들이 이 유형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문서 만들기AI에 관한 유형을 정했다면, 이제는 다양한 정보원을 모아서 유형에 맞게 읽고 성장할 시간입니다. 구글 문서를 통해, 멤버분들이 추천해준 다양한 문서 링크들을 담아두었습니다. 함께 추가하고, 수정하면서 만들어보아요! 결론중요한 점은, 이렇게 유형을 잡아보고 알맞은 조언을 얻어서 성장해야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 유형이 모든 케이스를 잡을 수도 없지만, 대략적인 방향을 선정하는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일단 초조한 전망대 취지는, 알아보고 빠르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영역을 찾아 "빠른" 성장을 돕는 것입니다. 전망대라는 이름에 맞게, 각자의 유형을 따라 빠른 관심과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길을 미리 내다볼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모두가 즐거웠던 두번째 모임은 이렇게 마무리하고, 소그룹으로 나누어 소개를 하고 각자에게 맞는 유형을 고르고, 그에 맞는 정보원(뉴스레터 등)을 찾고 읽어오기로 하였습니다. 이제 성장만 남았습니다. 빠르게 성장할 멋진 예비 연구원 분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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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일 후기!<초조한 전망대 후기> 모여서 각자 AI 설명해보기 연습1: 모각AI썰풀기각자가 정성스럽게 가져온 AI 뉴스레터를 1분씩 돌아가보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기획자로 참여해주신 김혜정(Jenny)님의 소개로, 조동현님께서 합류해주셨습니다. 멋진 3DGS 미니 특강도 들을 수 있어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한결님: The Trimodal Nature of Tech Compensation Revisited(https://newsletter.pragmaticengineer.com/p/trimodal-nature-of-tech-compensation)
호현님: 제너럴리스트 의료 인공지능을 위한 첫번째 시도, Med-PaLM M(https://www.yoonsupchoi.com/2024/05/19/med-palm-m/)
재희님: Magpie: Alignment Data Synthesis from Scratch by Prompting Aligned LLMs with Nothing(https://arxiv.org/abs/2406.08464)
현석님: AI를 활용한 Arata Fukoe 뮤직비디오(https://x.com/Arata_Fukoe/status/1809840865063629292)
홍규님: COLMAP-Free 3D Gaussian Splatting(https://oasisyang.github.io/colmap-free-3dgs/)
동현님: 3D Gaussian Splatting 미니 특강
예고다음 한주는 Figma AI & LLM 오프라인 특강으로 진행됩니다. 기 신청해주신 많은 분들의 참여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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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초조한 전망대> 지식교류회 후기 #1 - 생성 AI & 디자인 의사소통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가득한 가운데, 디자이너, PM/기획자, 개발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름하여, 지식교류회! <진행 방식>
세션 1 : 생성형 AI한결님의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 교육을 들었습니다. 주로 ideogram, midjourney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멋진 퀄리티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세션 2 : Figma AI + MVP project처음에는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간단한 특강으로 시작했습니다. 디자인의 의사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점인 "인정"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현재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비즈니스 문제(디자인의 관점)에 관해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 문제를 가지고, 차후 진행한 실습을 위한 팀빌딩도 수행했습니다. 이후에, 두가지 세션으로 병행하여 진행했습니다. 관전하시는 분(관전자)와 프로젝트 참여자로 나누어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2-1. 관전자: Figma외에도 다양한 AI도구를 활용하여 협업하는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2-2. 플젝 참여자로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아무래도 첫 지식 교류회다보니, 아쉬운 부분은 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배움이 가득하고 차후 네트워킹을 통해 많은 사람을 알아갈 수 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Staff 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체크리스트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빠짐없이 확인해서 채우고 진행해보면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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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초조한 전망대> 네번째 모임 후기 : AI 뉴스 소개와 앞으로의 방향성 논의
지난주 지식교류회를 마치고, 다시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간 모임입니다. 총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1부는 기존에 진행했던 AI 뉴스 기사를 가져와서 발표하고 논의하였습니다. 2부는 <초조한 전망대>의 운영 방식에 대해 논의해보고 방향을 설정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부: AI 뉴스 기사 논의각자의 AI 뉴스 기사를 가져와서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한결님: maestro 이야기https://levelup.gitconnected.com/deepseek-coder-llama-3-how-i-build-application-with-one-prompt-05a77b02cace (유료 글입니다. 전부 보려면 돈을 내야합니다.) 2. 유신님: Sun Jimung 교수님의 의료 AI 강의 후기(https://scholar.google.com/citations?user=9jmmp5sAAAAJ&hl=en&oi=ao) 3. 경표님: 1년 동안 LLM과 함께 구축하며 배운 점 REVIEWhttps://news.hada.io/topic?id=15268 얀님의 원본 블로그: https://eugeneyan.com 4. 재희님: AI시대에서 인간의 역할 논의재희님은 지난번 논의한 내용을 다시 가져와서, AI의 발전으로 인해 사람의 일자리를 모두 대체하지 않을까?에 대한 주제로 가벼운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5. 호현님: 재미있는 AI 로봇 뉴스짧은 AI 기반 로봇의 영상을 보면서, 사람이 되고 싶은 AI?라는 제목으로 가볍게 의견을 냈습니다. 2부: <초조한 전망대> 운영 논의2부는 지난주 지식교류회 이후 나온 다양한 초조한 전망대의 앞으로 운영 방식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결님이 잘 정리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다른 분들의 피드백을 모아 정리해보고 결정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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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초조한 전망대> 모임의 운영과 회고각자가 정성스럽게 가져온 AI 뉴스레터 혹은 경험해본 AI 도구에 대해 1분씩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작은 운영에 관한 간단한 회의록 리뷰로 시작했습니다. 간단하지만 조금 무겁게 시작을 했습니다. 지난주 참여자가 저조한 관계로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다시한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참고해주세요. 8/10회의록 온보딩 프로세스를 좀 더 쉽고 친근하면서도 정확하게 무엇을 해야한다를 언급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의 온보딩 가이드를 조금 수정했습니다. PR을 날려보는 과정을 생략하고, 댓글을 다는 방향으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을 참고해주세요. 온보딩 가이드 문서 모두가 개발자가 아닐 수 있고, github에 능숙한 게 아니기 때문에 이 결정에 대해서는 일단 저는 찬성하는 편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보완이 필요하겠지만 하나씩 완성해보면 좋겠네요. 나만의 AI 기사와 활용팁 소개1. 정한결: AI 기반 코딩 생산성 향상 방안, 파인튜닝은 죽었다!두가지 기사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주로 AI 도구를 활용하여 코딩 생산성 향상하는 방법, 파인튜닝보다는 프롬프팅+RAG가 더 낫다는 뉴스레터입니다.
2. 강호현: Search GPT와 AI의 미래, 생성형 AI 검색 vs LLM
3. 송현석: 글씨가 또렷한 AI, 음악 생성형 AI 도구 비교글씨도 또렷하고 표정변화가 자연스러운 AI 도구를 선보였습니다. 손도 아주 또렷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수준에 이르렀네요. 놀랍습니다. 음악을 만드는 작곡용 생성형 AI 도구 비교: 가격과 사용 크레딧 정보를 함께 올려주셨습니다. 특히, udio?라는 도구를 직접 활용해서, 한국어 가사로 쓴 노래를 들려주셨습니다. 한국어 소리는 조금 어색했고, 가격은 suno에 비해 저렴하다고 하네요.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4. 박윤하: 오픈AI, 챗GPT 이용한 논문 부정행위 감지 기술 개발에 성공, 그러나 이제까지 숨겨왔다!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811 오픈 AI가 왜 이런 도구를 숨겼을까에 대해 멋지게 토론할 수 있었습니다. 정확도가 낮지 않아서?라는 생각도 하고, 이런 도구를 사용하는게 어디까지 부정행위로 봐야하는지 에 대해 토론도 했습니다. 도구를 그대로 사용해서 올리는 것은 아무래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여러 출처를 바탕으로 정리해서 올리는 방식은 기존 과제에서도 책을 보거나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수행하던 방식과 유사하기도 합니다. 아직 이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못했다고 혼자 생각해보았습니다. 미래에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이 잘 나오길 바랍니다. AI 사용에 대한 윤리 문제와도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사 였습니다. 소모임: 나만의 3D vision 이야기
자유롭게 AI에 대한 이야기와 각자의 사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게임 개발을 해보셨다는 윤석님과 PM으로 일해본 경험이 있는 현석님의 대화에 빠져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리 및 후기앞으로 더 멋진 모임으로 성장할 예정입니다. 이 모임에 대한 방향성과 논의는 계속하면서 그 방향을 찾아가야할 것 같습니다. 매번 시간을 내어 멋진 AI 소식과 후기를 들려주신 전망대 회원 분들에게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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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초조한 전망대> 여섯번째 모임 후기
지난주까지 운영 회의를 토대로, 모임의 방향성을 다시 정립해보았습니다. 이후, AI 뉴스레터 소개를 했습니다. 특별히 이번주는 강윤석님의 <3DGS & Nerf를 활용한 광고 영상>으로 흥미롭고 많은 것을 얻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운영 정책 변경: 온보딩 가이드 및 써클 아카이브 업데이트1. 온보딩 가이드 업데이트먼저 지난주까지 진행했던 운영 방향성 논의를 마치고, 새롭게 온보딩 가이드를 갱신했습니다. 온보딩 가이드 갱신 나아가, 온보딩 가이드에 있는 첫번째 미션을, 현재 참여중인 모든 분들과 진행했습니다. 다시 한번 미션을 수행하는 마음으로 작성했습니다. 앞으로 AI 뉴스레터는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추가된다고 합니다. 댓글 활동을 활발히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또한, 마지막으로 처음 오신 분들은 오프라인으로 한번 운영진을 만나보도록 했습니다. 온보딩 외에도 앞으로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이러한 변화를 시작으로 <초조한 전망대>가 나아가고자 합니다. 2. 써클 아카이브: 나만의 AI 뉴스레터 소스를 찾아보세요!굉장히 다양한 AI 뉴스/영상/기록들을 모아둔 아카이브를 만들었습니다. 이 곳에서 정보를 큐레이팅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 중에서 확정된 것은 All about AI LLM Path - 신기술 올라오면 즉시 찾아내서 가르쳐주는 선생님 (담당: 세용님!), AI Supremacy(강동원, 이홍규, 강호현) 입니다. 다른 분들은 각자 선택해보기로 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제는 소스를 가져와서 lily's ai와 같은 요약봇을 적극 활용해서 정리해보고 나누려고 합니다. 여러모로 좋은 정보가 많아서 이 소스를 바탕으로 스터디를 꾸려나가도 좋을 것 같네요. AI 뉴스레터 소개: 3DGS & NeRF 이야기윤석님의 AI 뉴스레터 소개 시간이었습니다. 3D 기술의 활용: NeRF와 언리얼 엔진+후디니 결합한 광고 사례
여러모로 산업계에 적용된다면 꽤나 영향이 클 사안이네요.. 그 외에도 NeRF와 3DGS를 간단히 비교도 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참고로 이번 월말 오프라인 모임은, 코로나로 인해 생략하였습니다. 대신, 내부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온라인 운동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초조한 전망대>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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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초조한 전망대> 일곱번째 모임 후기: AI시대의 학위와 취업 & 프롬프트 이야기
1. 근황 토크 및 토론 : AI 시대에서 박사 학위와 이직 준비 논의현재 AI 박사 학위 과정 중에 있는 UNIST 이재준님의 이야기로 시작했습니다. 교수님의 스타일에 따라 다른 전망이 오가는 대학원 생활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추가로, AI가 돈이 되도록 하는 방법에 관해서도 논의해보기도 했습니다. 이론보다도 이런 돈이 되는 이야기가 개인적으로 더 잘 들리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또한, 이직 준비는 어떻게? 현재 고민중인 주영님의 질문으로, 다양한 답변이 오갔습니다. AI를 잘한다는 정량적인 지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기존에 탑티어 학회에 게재된 논문 수로 볼 수도 있지만 이것만으로 그 사람이 AI를 잘한다고 보기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보다 정량적인 지표를 가지고, 기업에서 확실하게 인정받아, 이직 시 유리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 AI 뉴스 : 프롬프트 필수 팁 5가지 & 현재까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트렌드 및 전망Prompt Engineering(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많은 요청을 받아, 이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소개합니다. Mike Taylor라는 전문가가 쓴 책과 그의 다양한 활동(예: Lenny Rachitsky의 뉴스레터 기고, 마케팅 에이전시 공동 설립, AI 제품 개발 등)을 언급하며,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발전과 향후 전망에 대해 설명합니다. 주요 내용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기본 원칙과 그 역사적 발전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몇 가지 중요한 팁으로는 구체적으로 요청하기, 복잡한 작업을 나누기, 배경 정보 제공, 후속 질문 사용, 그리고 중요한 정보 검증하기 등이 제시되었습니다. 또한 2020년부터 2025년까지의 주요 발전(예: GPT-3, Chain-of-Thought, ReAct 프레임워크 등)을 설명하며, 향후 트렌드에 대한 예측도 다룹니다. 이 글은 AI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위한 유익한 자료입니다. 정리 및 다음 이야기AI에서 학위를 취득하고 다음으로 직업을 구하는 단계에 있는 분, 이직을 생각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논의를 해볼 수 있는 초조한 전망대로 와서 의견을 나누어 주세요. 의견을 모아 정리해보면 자신만의 동기 부여가 되고, 다음 커리어를 위한 좋은 발판이 되줄 것입니다. 다음 주는 월말로 오프라인 모임이 있어야 하지만, 사전 공지대로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손가락 운동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와 참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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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초조한 전망대> 아홉번째 모임 후기: AI시대의 1인 창업
한주 근황 토크: 취업 소식, 클라우드 스터디간단한 한 주 근황 토크로 시작했습니다. 먼저 경표님의 취업 소식으로 서로 축하했습니다. GraphRAG에 관심이 많으셨고, 이번에는 온톨로지를 다루는 기업으로 취업하셨다고 합니다. 멋진 AI 커리어로 이어가기를 기원합니다. 선모님과 경표님은 구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WS는 조금 가격이 있고, 구글 클라우드가 그래도 가격도 괜찮고 AI에 필요한 도구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어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 클라우드도 많이 활용해보면 좋겠네요. 유신님은 이번에 쿠버네티스를 공부하신다고 합니다. 쿠버네티스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도구로 자유롭게 노드에 리소스를 할당하고 클러스터 관리를 하기에도 유용합니다. 저도 AI 애플리케이션을 간단한 도커에 배포해보다가, 이제는 쿠버네티스로 관리해봐야겠네요. 자유 주제: AI시대 창업 이야기1인 AI 창업을 말하다보니, 결과적으로 프론트, 백엔드 같은 개발부터 AI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죠. 결국 풀스택 엔지니어 + AI를 다루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1인 창업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가 그 모든 과정을 혼자 감당할 수 있는가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논의하다보니 뉴스레터 발행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있었고, 미디엄, substack, eoplanet 등의 자료를 소개해주셨습니다. 뉴스레터가 돈이 되는 지는 월 구독 모델이 가장 현실성 있다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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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초조한 전망대> 열한번째 모임 후기: AI 활용 서비스, 비즈니스모델
월말 오프 모임 결정: 서울숲 vs 반포 한강 공원이번에는 한결님의 월말 오프 모임 계획으로 시작했습니다. 서울숲이나 반포 한강 공원에서 즐겁게 어울려보는 기획입니다. 물론, 먼저 AI 뉴스를 올려주고 그 다음에 서로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져야겠죠! AI 뉴스 소개1. 한결님: AI로 돈버는 법, o1 모델의 인퍼런스 시간관련 논문 소개1-1. 'AI로 돈 버는 방법' : 메타(Meta) 기업의 시도 AI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차이, 그리고 메타와 구글의 광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에 대해 심도 깊은 분석을 제공합니다. 특히, 메타가 AI를 활용하여 광고 클릭률을 높이고 매출을 증가시키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내용을 통해 시청자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모델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앞으로 어떤 회사들이 AI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지에 대한 전망을 얻을 수 있습니다. 1-2. o1의 비결: '인퍼런스 시간을 늘려주는 것으로 파라미터 14배 키우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냈다' 일종의 침묵 시간을 늘려서 생각을 더 많이하게하니, 파라미터를 엄청나게 키우는 것과 유사할 정도로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신기하죠? 사람처럼 무언가 지식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 만으로도, AI가 훌륭한 추론이 가능하다는 사실! 2. 한결님-윤석님 콘텐츠 소개: diffusion 모델 기반으로 게임 화면 생성 AI
이전에도 비슷한 모델이 있던 것 같은데요, 게임 개발할 때 이렇게 렌더링을 해주는 작업은 일종의 프로토타입을 만들 때 유용해보이네요.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죠. 게임 개발할 때, 앞으로 Diffusion 모델 기반으로 렌더링 해보는 방법이 적극 도입될 지 궁금하네요. Doom이라는 게임에 대해서도 다시 알아보긴 해야겠지만,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사실같은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보였습니다. 3. 유신님: o1의 추론 특화에 강한 이유를 파헤쳐보자!먼저 o1이 다른 분야는 대부분 비슷한데, 유독 추론을 해야하는 과제(수학이나 깊은 추론이 필요한 알고리즘)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특히, 이 o1은 제가 이해하기로는 프롬프트를 입력할 때에도, 다른 모델과는 다르게 별도 예제를 주거나 자세히 알려주는 게 오히려 안 좋을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네요. 더 간단하고 명확하게만 프롬프트를 제시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o1의 등장으로 프롬프트 트렌드의 변화가 생길 수도 있겠다고 하셨는데, 앞으로의 트렌드를 지켜봐야겠습니다! 다음 모임: 월말 오프라인 행사 <초조한 전망대 in 서울숲>다음 주 9/28일 토요일 2시, 서울숲에서 만나요! 서로 친목을 도모하면서 성장하는 시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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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초조한 전망대> 열두번째 모임 후기: <초조한 전망대 in 서울숲>
서울숲에서 오랜만에 길을 걸었습니다. 초조한 전망대 지식교류회를 제외하고 첫 오프라인 모임입니다. 다같이 서울숲을 걷고,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각자 준비해온 AI 뉴스 소개를 나누었습니다. 날씨가 참 좋았고, 각자가 한주 동안 겪은 이야기와 근황을 가볍게 나누었습니다. 마침 서울숲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뷰티 트래블로그 등)이 있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숲에서 요가도 하고, 이런저런 장터를 구경하면서 즐겼습니다. 꽤 오랫동안 걸은 후, 성수동의 멋진 식당을 찾아가서 맛있는 피자와 술을 함께했습니다. 각자에 대해 더욱 잘 알아갈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AI에 대한 트렌드 이야기부터 클라우드, 앞으로의 커리어 이야기로 꽃을 피웠습니다. AI 시대에서 커리어가 불안한 사람도 있고, 이를 기회로 나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공감이 되고, 아이디어를 찾을 수도 있어 이런 모임에 자주 나오는 것도 하나의 해결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숲 오프라인 모임은 마음을 새롭게, 리프레쉬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초조한 전망대>에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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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초조한 전망대> 열세번째 모임 후기: DT에 필요한 AI는 뭘까여?분위기: 첨예한 지성들의 수준높은 토론회 당일날 안 올리니 까먹었네여! 세 줄 요약입니다 먼가 뾰족한 주제여서 다들 첨예한 의견이 있는 대토론이었습니다! 만 제가 기억이 안나서 여백으로 남깁니다 궁금하시져 와서 느껴봅시다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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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초조한 전망대> 열네번째 모임 후기 : LLM 그리고 RAG
Meta에서 출시한 비디오 생성 모델 Movie Gen입니다. text to video(30B), image to video, editing video, generate audio(130B) 이렇게 4가지의 기능을 수행하는 모델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모델 추로 시간을 단축하고 최적화 하는 과정에서 영화 제작자 및 creator들과 협력하여 그들의 피드백을 통합할 것이라고 합니다. Meta에서는 이 모델을 본인들의 sns 서비스에 통합하여 아래 예시와 같은 미래를 그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루 일과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서 릴스로 공유
이것에 관해서 기후 변화를 AI로 막는다는 내용이 신기했습니다. 다만 이것도 전 구글 CEO 개인의 의견이라는 점이죠. 근거가 부족합니다. 탄소 포집을 AI를 활용해서 온실가스를 줄인다는 내용입니다. AI 기반 탄소 포집 자동화 및 효율화, 된다고 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잠깐 공유 했던 GPT-4를 사용한 진단 예측 연구입니다. 인공지능의 잠재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미팅은 더욱 풍성한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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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홀린 듯한 분위기의 매혹적인 토론 오늘 다룬 내용입니다! https://arxiv.org/abs/2407.14933 '데이터 코몬스', 즉 모두가 쓸 수 있는 양질의 공공재 학습 데이터가 AI 개발자들에 대해 문을 닫고 있습니다. 일년간 이런 사이트들의 45%가 약관으로 학습하지 말라고 막아놨답니다.. ㅠㅠ 오픈 소스 기여자들의 동기부여를 해치지 않는 방안에 대한 실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https://news.hada.io/topic?id=17228 팔란티어서 일한 분의 이야기입니다! 팔란티어는 엔비디아 다음이 될 수 있다(?)는 설이 도는, 파견근무 많이 나가는 빅데이터 솔루션 회사랍니다! Forward Deploy Engineer의 경험이 창업으로 이어진다는 부분, 특유의 문화적인 부분들에 대한 인사이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https://news.hada.io/topic?id=17294 컨텐츠 파는 비즈니스는 별로다... 고 컨텐츠로 수익 낸 사람이 회고하는 글입니다. 혹시 유튜브 하시려는 분들 있으면 꼭 읽으시구, 아니면 흥미 위주로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LBih635lzps?si=fmlIB3qJkv-wKYvM OpenAI Swarm입니다! OpenAI 모델을 활용한 경량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프레임워크로, 에이전트 간의 핸드오프와 루틴을 통해 에이전트 간 협업을 구현합니다. 상태 머신 기반으로 설계되어 사용자 정의가 용이하며, 에이전트와 핸드오프라는 두 가지 추상화를 통해 에이전트 조정 및 실행을 제어 가능합니다. 원리를 소개하는 글이므로, 이 참에 영상 한번 봐두시면 좋겠습니다. https://arxiv.org/abs/2310.04475 :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하여 임베딩 공간을 해석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LLM을 통해 임베딩을 이해 가능한 설명으로 변환하여 복잡한 임베딩 데이터에 대한 질의 및 탐색을 가능하게 합니다. 본 연구는 임베딩의 정보 잠재력과 LLM의 해석 능력을 결합하여 다양한 작업에서 임베딩의 해석성을 향상시킵니다. https://arxiv.org/abs/2410.07095: OpenAI에서 공개한 머신러닝 에이전트 평가를 위한 벤치마크 MLE-bench입니다. 모델학습, 데이터 셋 준비, 실험 테스트 등 머신러닝 엔지니어링 기술을 측정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Kaggle 75개의 대회에서 o1-preview 모델은 동메달 수준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오늘의 토론: RAG도 유니버설 솔루션이 나올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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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초조한 전망대> 열여섯번째 모임 후기 : <할로윈 기념 초조한 전망대 in 이태원>
10월 말, 할로윈을 맞아서 초조한 전망대 멤버분들이 이태원에 모였습니다. 한주 동안 모은 AI 뉴스 외에 AI와 관련된 현장에서 고충들 위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태원과 녹사평역 일대를 돌아다니며 의도치 않은 등산을 하기도 했고, 그 외에 어떻게 AI 산업에서 논문을 읽고,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해볼 수 있었습니다. https://news.hada.io/topic?id=14062: Jamba, Mamba 기반 AI 모델에 대해 논의해보았습니다. 나온지는 꽤 된 모델이고, 현재 최신 NLP AI 논문(유명한 논문 등)에서는 잘 등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https://arxiv.org/abs/2106.09685 : LoRA 튜닝, 그 외에도 헬스케어 산업 현장에서 AI에 대한 이야기 및 AI에 필요한 인프라(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자원을 구축하는 과정 등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AI와 인프라에 대해 더 많은 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네요. 특히 대형 모델에서 AI 학습에 필수적인 GPU 자원은 비싸기도 하고, 쉽게 접하기 어렵다보니, 이걸로 AI 학습에 어느정도 필요한지 감을 잡으려면 여러모로 공부를 좀 해보고 테스트를 해보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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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초조한 전망대> 모임 후기: 그랜드 게더링을 위한 사전작업 논의!
한결님의 공항에서 스트리밍 방송을 보는 듯한 진행으로 시작했습니다. 곧 비행기를 타셔야해서 일단 짧게나마 11/23일 그랜드 게더링 행사 준비에 관해 논의를 했습니다.
이후 AI 소식에 관해 심도있는 토론도 진행했습니다. character.ai의 이야기인데, 뉴스보다는 나무위키 문서를 보면서 다양한 사건사고에 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해당 플랫폼에 관한 다른 뉴스가 생각이 나서 공유했습니다. 다소 자극적인 내용으로, character.ai를 활용하여 대화하던 미국 청소년이 자살한 사건입니다. 이런 AI 사용에 관한 규제가 어느 정도는 필요하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에서, 그 AI가 부정적 사건(범죄, 자살, 자해 등)의 트리거가 될 수 있다면 그런 부분은 보완하는 점이 필요할 것이란 의견을 내보았습니다. 그 외에도 이러한 AI 캐릭터와 그에 맞는 목소리를 합성해서, 게임 NPC로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발전할 여지가 있어 기대가 되는 아이템입니다. 캐릭터 닷 에이아이! 예고: 오프라인 게더링 미팅 사전 작업 <초조한 작업장>16일 토요일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16일에 그랜드 게더링을 위한 사전 작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초조한 전망대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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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초조한 전망대> 모임 후기: 전망대 3D LLM과 효율화 토론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주신 경민님 자기소개를 하고, 윤석님이 준비해주신 다양한 AI 뉴스를 기반으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1부. 3D LLM의 최신 트렌드2부. LLM과 에너지 효율화: NVIDIA의 독주를 방지하려는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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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초조한 전망대> 모임 후기: 그래픽스 특강, 패션, 메이플, 슬론봇 청문회
1부. 윤석님: 그래픽스 특강: 3D LLM과 에너지 효율화: NVIDIA 독주 방지(리뷰)
2부. 경표님: 물리엔진 및 패션과 3D LLM
3부. 선모님: 메이플스토리 실사화 이야기: 3D 기법
3부. 성민님: 슬론봇 청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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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 후기가 댓글로 있습니다! 스크롤 내려서 감상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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