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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80. 스레드보다는 실행자, 태스크, 스트림을 애용하라

java.util.concurrent 패키지

  • 이 패키지는 실행자 프레임워크라고 하는 인터페이스 기반의 유연한 태스크 실행 기능을 담고 있다.
  • 초판 아이템 49의 단순한 작업 큐(work queue) 보다 뛰어난 큐를 아래처럼 한 줄로 생성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ecutorService exec = Executors.newSingleThreadExecutor();    // 작업 큐 생성

exec.execute(runnable)  // 이 실행자에 실행할 task를 넘김

exec.shutdown();    // 실행자를 우아하게 종료 - 작업 실패시 vm이 종료되지 않을 것

실행자 서비스의 주요 기능들

  • 특정 태스크가 완료되기를 기다린다.(아이템 79에서 사용한 get 메서드)
  • 태스크 모음 중 아무것 하나(invokeAny 메서드) 혹은 모든 태스크(invokeAll 메서드)가 완료되기를 기다린다.
  • 실행자 서비스가 종료하기를 기다린다.(awaitTermination 메서드)
  • 완료된 태스크들의 결과를 차례로 받는다.(ExecutorCompletionService 이용)
  • 태스크를 특정 시간에 혹은 주기적으로 실행하게 한다.(ScheduledThreadpoolExecutor 이용)

java.util.concurrent.Executors

  • 큐를 둘 이상의 스레드가 처리하게 하고 싶다면 간단히 다른 정적 팩터리를 이용하여 다른 종류의 실행자 서비스(스레드 풀)를 생성하면 된다.

    • 실행자 대부분은 java.util.concurrent.Executors의 정적 팩터리들을 이용해 생성할 수 있다.
  • ThreadPoolExecutor 클래스

    • 이 클래스로는 스레드 풀 동작을 결정하는 거의 모든 속성을 설정할 수 있다.
  • Executors.newCachedThreadPool 클래스

    • 특별히 설정할게 없고 일반적인 용도에 적합하다.
    • 무거운 프로뎍선 서버에는 좋지 않다.
      • 요청받은 태스크들이 큐에 쌓이지 않고 즉시 스레드에 위임돼 실행된다.
      • 가용한 스레드가 없다면 새로 하나를 생성한다.
      • 서버가 아주 무겁다면 CPU 이용률이 100%로 치닫고, 새로운 태스크가 도착하는 족족 또 다른 스레드를 생성하며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 따라서 무거운 프로덕션 서버에서는 스레드 개수를 고정한 Executors.newFixedThreadPool을 선택하거나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ThreadPoolExecutor를 직접 사용하는 편이 낫다.
  • 작업 큐를 직접 만들거나 스레드를 직접 다루는 일은 삼간다.

    • 스레드를 직접 다루면 Thread가 작업 단위와 수행 메커니즘 역할을 모두 수행하게 된다.

실행자 프레임워크

  • 실행자 프레임워크에서는 작업 단위와 실행 메커니즘이 분리된다.

태스크

  • 작업 단위를 나타내는 핵심 추상 개념이며, 두 가지가 있다.
    • Runnable
    • Callable (Runnable과 비슷하지만 값을 반환하고 임의의 예외를 던질 수 있음)

실행자 서비스

  • 태스크를 수행하는 일반적인 메커니즘
  • 태스크 수행을 실행자 서비스에 맡기면 원하는 태스크 수행 정책을 선택할 수 있고, 생각이 바뀌면 언제든 변경할 수 있다.
  • 핵심은 실행자 프레임워크가 작업 수행을 담당해준다는 것이다.

Fork-Join 태스크

  • 자바 7부터 지원
  • 포크-조인 태스크는 포크-조인 풀이라는 특별한 실행자 서비스가 실행해준다.
  • 포크-조인 태스크의 인스턴스는 작은 하위 태스크로 나뉠 수 있다.
  • ForkJoinPool을 구성하는 스레드들이 이 태스크들을 처리하고, 일을 먼저 끝낸 스레드는 다른 스레드의 남은 태스크를 수행한다.
    • CPU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높은 처리량과 낮은 지연시간을 달성한다.
  • ForkJoinPool을 이용해 만든 병렬 스트림을 활용할 수 있다.(아이템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