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패키지는 실행자 프레임워크라고 하는 인터페이스 기반의 유연한 태스크 실행 기능을 담고 있다.
- 초판 아이템 49의 단순한 작업 큐(work queue) 보다 뛰어난 큐를 아래처럼 한 줄로 생성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ecutorService exec = Executors.newSingleThreadExecutor(); // 작업 큐 생성
exec.execute(runnable) // 이 실행자에 실행할 task를 넘김
exec.shutdown(); // 실행자를 우아하게 종료 - 작업 실패시 vm이 종료되지 않을 것
- 특정 태스크가 완료되기를 기다린다.(아이템 79에서 사용한 get 메서드)
- 태스크 모음 중 아무것 하나(invokeAny 메서드) 혹은 모든 태스크(invokeAll 메서드)가 완료되기를 기다린다.
- 실행자 서비스가 종료하기를 기다린다.(awaitTermination 메서드)
- 완료된 태스크들의 결과를 차례로 받는다.(ExecutorCompletionService 이용)
- 태스크를 특정 시간에 혹은 주기적으로 실행하게 한다.(ScheduledThreadpoolExecutor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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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를 둘 이상의 스레드가 처리하게 하고 싶다면 간단히 다른 정적 팩터리를 이용하여 다른 종류의 실행자 서비스(스레드 풀)를 생성하면 된다.
- 실행자 대부분은 java.util.concurrent.Executors의 정적 팩터리들을 이용해 생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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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adPoolExecutor 클래스
- 이 클래스로는 스레드 풀 동작을 결정하는 거의 모든 속성을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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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ors.newCachedThreadPool 클래스
- 특별히 설정할게 없고 일반적인 용도에 적합하다.
- 무거운 프로뎍선 서버에는 좋지 않다.
- 요청받은 태스크들이 큐에 쌓이지 않고 즉시 스레드에 위임돼 실행된다.
- 가용한 스레드가 없다면 새로 하나를 생성한다.
- 서버가 아주 무겁다면 CPU 이용률이 100%로 치닫고, 새로운 태스크가 도착하는 족족 또 다른 스레드를 생성하며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 따라서 무거운 프로덕션 서버에서는 스레드 개수를 고정한 Executors.newFixedThreadPool을 선택하거나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ThreadPoolExecutor를 직접 사용하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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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큐를 직접 만들거나 스레드를 직접 다루는 일은 삼간다.
- 스레드를 직접 다루면 Thread가 작업 단위와 수행 메커니즘 역할을 모두 수행하게 된다.
- 실행자 프레임워크에서는 작업 단위와 실행 메커니즘이 분리된다.
- 작업 단위를 나타내는 핵심 추상 개념이며, 두 가지가 있다.
- Runnable
- Callable (Runnable과 비슷하지만 값을 반환하고 임의의 예외를 던질 수 있음)
- 태스크를 수행하는 일반적인 메커니즘
- 태스크 수행을 실행자 서비스에 맡기면 원하는 태스크 수행 정책을 선택할 수 있고, 생각이 바뀌면 언제든 변경할 수 있다.
- 핵심은 실행자 프레임워크가 작업 수행을 담당해준다는 것이다.
- 자바 7부터 지원
- 포크-조인 태스크는 포크-조인 풀이라는 특별한 실행자 서비스가 실행해준다.
- 포크-조인 태스크의 인스턴스는 작은 하위 태스크로 나뉠 수 있다.
- ForkJoinPool을 구성하는 스레드들이 이 태스크들을 처리하고, 일을 먼저 끝낸 스레드는 다른 스레드의 남은 태스크를 수행한다.
- CPU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높은 처리량과 낮은 지연시간을 달성한다.
- ForkJoinPool을 이용해 만든 병렬 스트림을 활용할 수 있다.(아이템48)